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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지압 - 발은 오장육부와 밀접하게 연결 되어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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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은 오장육부와 밀접하게 연결 되어있다

 

 

 

발만 살펴 보아도 몸의 어느 부위에 이상이 있는지 알 수있다

 

발이 누렇게 변했을 때는 신장과 간장이 약해 있으며

그것은 혈액 속 독소가 완전히 분해되지 못해서 누런 색을 띤 것이다

 

발이 푸른색일 때는 아드레날린이나 인슐린 이상으로 당뇨를 의심할 수 있다

발이 붓고 피로하면 누구나 증상이 나타나지만 증상이 지속되면

간기능 저하를 의심 해본다

 

발이 저린 것은 혈액순환 장애 이며

혹시 둘째,셋째 발가락이 뒤틀리고 통증이 나타나면

위장장애.눈장애를 살펴봐야한다

 

 

발은 인체의 축소판 이며 발바닥에는 우리몸의 오장육부에 상응하는 반사구가 있다

발을 자극하면 병을 예방하고 면역력을 높일 수 있다

발 맛사지 기본 요법을 익히면 가정에서도 간단하게 이용 할 수 있다

 

예를 들어 발바닥 신장혈(용천혈) 부위를 자극하면

피로회복,위장장애에 효과적이다

엄지 발가락을 맛사지하면 뇌를 활성화 시키며

건망증이나 우울증에 효과적이다

 

발뒷굼치에 나타나는 갈라짐과 흰가루는

대개가 생식기 기능 저하를 의심해 봐야한다

물론 건조한 피부의 경우도 있을 수도 있다

 

(다음에는 증상별 맛사지법)

[전]충주대학교,여성회관 발관리강사/천성호]

 

 

 

평균 10만Km를 걷는다고 한다.

 

이렇게 지구의 3바퀴 반 정도를 도는 것 만큼이나 많은 거리를 걸으면서도 발은

놀랍게도 이 엄청난 충격을 견디어 내도록 만들어져 있다.

이것은 1분에 100의 충격으로 1분에 50번 이상 시멘트나 돌의 바닥을 쳐대는

원리와 다를 바가 없다.


발바닥이 감수해야 하는 인체 하중에 대한 충격은 일생을 통하여 수천만 번

이상을 받으므로 발바닥이 완전히 으스러지지 않는 것이 놀라울 뿐이다.

그러나 성인이 되어 발이 아프면 온몸이 아프게 되고, 어떤 형태로든 90%가량이

발로 인한 문제점 때문에 고통을 받게 된다.


미국의 내과의사인 마이클 코클린 박사는 14년이 넘는 기간 동안 자신이 상담한

4천 명의 환자가 발환자 들이었다는 놀라운 사실을 보고하였다.

이는 발의 앞부분을 볼이 좁은 신발 속으로 억지로 밀어넣는 하이힐, 구두 등의 착용으로

심장에서 발끝까지 전신순환을 해야 하는 혈액순환의 원리에도 불구하고 발끝에서 다시

심장 쪽으로 향하는 혈행을 좁은 구두가 방해하기 때문이었다는 것이다.


특히 발은 겨울철이나 환절기에는 시리고 저리기도 하며 동상에도 잘 걸리게 된다.

심장에서 박출되어 나오는 뜨거운 혈액이 발가락 끝까지 내려왔다가 다시

심장 쪽으로 순환되어야 하는데 발끝에서의 울체 현상으로 시리거나 찬발 또는 저린 발등은

대부분 불면증까지 겹쳐서 이중 고통을 겪게 된다.

 

예외없이 이렇게 순환에 문제가 있는 발은 걸으면 아프기도 하고 종아리까지

쑤시기 시작하여 온몸이 아픈 육체적 고통뿐만 아니라 정신 건강에도 커다란

영향을 미쳐 성격까지 민감하게 바뀌기도 한다.

 

 

 


★ 그러면 집에서 간단히 할 수 있는 발 관리법에 대해서 알아보자.


1). 우선 손발이 차거나 시리고 저린 발들은 아침저녁으로 따뜻한 물에 비누칠하여

발 구석구석을 정성껏 잘 씻고 헤어드라이어를 이용해서 따뜻한 바람을 쏘여 준다.
건강하고 이상적인 발바닥의 조건은 발바닥이 따뜻하고 불그스레한 빛을 띠고

있어야 하는데 시리고 저린 발은 발바닥이 대체로 차가워져 있고 발바닥 색깔이

검게 보이거나 푸르스름하게 보라색을 띠는 경우가 많다.


2) 발바닥 전체를 양손으로 발 끝에서 울체된 혈액을 짜서 심장쪽으로 이동시켜 주는

기분으로 약 1분 정도 주물러 준다.


3) 나무로 된 지압봉을 이용하여 우리의 선조들이

심심찮게 눌렀던 발바닥의 용천(신장)을 4초씩 지그시

4~6회 정도 눌러 준다. 누를 때는 호흡을 멈추고

지압봉을 떼었을 때 ‘휴’하고 숨을 내뿜는다.

용천은 5분 이내에 죽은 사람도 이곳에 침을 놓거나

뜸을 놓으면 벌떡 일어난다고 하는 중요한 부분이다.

4) 발 끝을 지압봉을 이용하여 지그시 4초 이상 눌러준 후

떼고 다시 4초 이상 눌러주고 떼기를 4~5회 반복한다.

발가락 끝은 모세혈관의 물질교환 현상이 일어나서 예로부터

손과 더불어 기가 발생되는 중요한 부위라고 여겨왔다.


5) 뒤꿈치 쪽은 유난히 근육의 피로가 많이 몰리는 부분이다.

특히 여성들의 생리통 및 생리불순에 효과적이고, 남성은 정력과 관계가 있으므로

이 뒤꿈치 부분 역시 지압봉을 이용하여 자극해 준다.


6) 발바닥에서 발목 쪽으로 종아리를 쓸어 올려준다. 양손을 이용해서 약 1분 정도

쭉쭉 쓸어 올린다.

혈액이 발바닥에서 심장으로 이동하는데 큰 도움이 된다.
일곱, 발 마사지 후 따뜻한 차 한 잔을 마신다. 노폐물의 이동을 돕는다.


발반사요법은 감각기관에 주어진 자극이 의식과는 관계없이 특정한 근육이나

기관의 활동, 즉 혈액순환을 규칙적으로 일으키게 하는데 도움을 준다.

발바닥에는 인체의 각 기관과

연결되어 있는 반사점이 있어 그 부분을 찾아서 자극을 해주면 자연 치유력을

증가시키는 효과를 얻어낼 수 있다고

독일의 반사학( Reflexology )의 대가 와그너 박사는 말한다.
이러한 발반사요법의 특징은 전혀 부작용이 없다는 장점과 효과가 누르는 대로

즉시 나타나서 발이 가벼워지는 장점을 갖고 있다.


요즘처럼 경제적으로 어려운 시기에 자신의 발바닥을 자극하여 건강을 지키는 것이

가장 경제적인 건강법이 아닐까?

지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신발이었던 풀로 엮어 만든

짚신을 신었던 우리 민족도 이제는 구두 속에 갇혀있는 발의 건강을 더 이상 미룰 수 없다.


발도 얼굴처럼 아침저녁으로 잘 씻고 바람이 잘 통하는 양말을 신고

좁은 구두 속으로 감금하지 않는다면 건강하고 예쁜 발을 만들 수 있을 것이다.


머리가 아플 때


두통이 있을 때는 가운뎃손가락 첫째 관절 중간에 있는 경혈점인

①심혈, 손목 중간에 있는 ②태릉을 세게 눌러준다.

어깨가 아플 때


어깨가 아플 때는 넷째손가락과 새끼손가락 사이 움푹 들어간 곳에 있는 ③액문,

손바닥 쪽 손목에 위치한 ④태연, ②태릉, ⑤신문을 눌러준다.

관절이 아플 때


둘째손가락 손톱 밑에 있는 ⑥상양, 가운뎃손가락 손톱 밑에 있는 ⑦중층,

 넷째손가락 손톱 밑에 있는⑧관충,

새끼손가락 손톱 밑에 있는 ⑨소충, 그리고 각 손가락 사이에 있는 ⑩팔사를 눌러준다.

허리가 아플 때


새끼손가락 둘째 관절 중간에 있는 ⑪명문과 넷째손가락과 새끼손가락 사이 손등 부분에 있는

 ⑫좌골신경점을 눌러준다.

이가 아플 때


새끼손가락 첫째 마디 중간에 있는 ①신혈을 세게 눌러준다.

소화가 안 될 때


둘째손가락 첫째 마디 중간에 있는 ②대장과 손등 부분에서 둘째 손가락이 끝나는 지점에 있는

 ③이간을 가볍게 눌러준다.


눈이 피로 할 때


둘째손가락 손톱 밑 안쪽에 있는 ④상양, 새끼손가락 손톱 바깥쪽에 있는 ⑤소택,

넷째손가락 둘째 마디 중간에 있는 ⑥간혈을 눌러준다.

눈이 충혈 될 때
손바닥 가운데 부분에 있는 ⑦심포구를 마사지하듯이 눌러준다.

생리통이 심할 때
⑧생식선⑨자궁 반사구를 중심으로 발 전체를 잘 주무른다.


어지러울 때
손바닥 가운뎃손가락 아래 부분에 있는 ⑩이구와 ⑪인구,
넷째손가락과 새끼손가락 사이에 움푹 들어간 부분의 ⑫액문을 눌러준다.
위가 아플 때
손바닥 쪽 중앙 아래 불룩하게 튀어나온 지점인 ⑬위장점,
손등 쪽 둘째손가락과 가운뎃손가락 뼈가 끝나는 지점에 있는 ⑭낙영오를 세게 눌러준다.

 

숨이 차고 가슴이 답답할 때

 
가운뎃손가락 손톱 밑에 있는 ①중충, 손바닥 중앙에 있는 ②심포구,

넷째손가락과 새끼손가락 사이에서 밑으로 내려온 곳에 있는 ③심계점, 손목 중앙 부분에 있는 ④태릉을 눌러준다.

 

멀미가 날 때


손바닥 정중앙에 위치한 ⑤수심, 손목 관절 안쪽에 있는 ⑥신문, 넷째손가락 손톱 밑에 있는 ⑦관충을 눌러준다.

설사가 날 때
손등 쪽 가운뎃손가락과 넷째손가락이 만나는 뼈 중간에 있는 ⑧설사점을 강하게 눌러준다.
둘째손가락 첫째 마디 부분의 ⑨대장과 새끼손가락 첫째 마디 부분의 ⑩신혈을 눌러주어도 효과가 있다.
변비가 있을 때
손등 쪽 둘째손가락과 가운뎃손가락 사이에 있는 ⑪제2이간을 세게 눌러준다.
코가 막힐 때
손등 쪽 엄지손가락과 둘째손가락이 만나는 점에 있는 ⑫합곡, 합곡 아래쪽에 위치한 ⑬비통점을 꾸준히 자극해준다.



열이 심할 때
손등 쪽 둘째손가락 밑에 있는 ⑭이간,
손바닥 쪽 엄지손가락이 붙어있는 지점의 ⑮ 어제와 그 아래 손목 부분에 있는 "16"태연을 세게 눌러준다.

 

딸꾹질이 날 때

 
손바닥 쪽 둘째손가락 윗 부분에 있는 "17"대장 경락과 손등 쪽 둘째손가락 밑에 있는

"18"상양을 부드럽게 여러 번 눌러준다.

 

 

★ 참고

발지압봉 을 이용해서 발의 중요한 부위를 자극해 주는것 으로도 발건강에 좋은 도움이 된다

손가락으로 지압을 해도 좋으나 아래와 같은 지압봉을 이용하면 더욱 편리할수 있다

 

 

 

                                                  

 

출처 : 건강의 터전 & 내일의 향기
글쓴이 : 정아(靜娥)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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