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2억 아시아인 대축제, `물과 빛' 향연 개막
연합뉴스 2010/11/12 23:00
스포츠 대축제가 `물과 빛'의 향연속에 마침내 막이 올랐다. 제16회 광저우아시안게임은 12일 저녁 9시(이하 한국시간) 광저우를...에 마련된 특설무대에서 공식 개막식을 갖고 16일간의 열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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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안게임> 솟아 오르는 성화대
(광저우=연합뉴스) 임헌정 기자 = 42억 아시아인들의 최대 스포츠 축제 '제16회 광저우 아시안게임' 개막식이 12일 오후 중국 광저우 주장(珠江) 하이신사(海心沙)에서 '물, 생명의 기원'을 주제로 열려 성화대가 무대 중앙에서 솟아오르고 있다. 45개국 선수와 임원 1만4천454명이 참가해 역대 최대 규모인 이번 아시안 게임에서 한국은 41개 종목 1천13명의 선수단을 파견해 국가별 순위 4회 연속 종합 2위에 도전한다. 2010.11.12 kane@yna.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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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안게임> 태극기 들고 입장하는 윤경신
(광저우=연합뉴스) 이상학 기자 = 42억 아시아인들의 최대 스포츠 축제 '제16회 광저우 아시안게임' 개막식이 12일 오후 중국 광저우 주장(珠江) 하이신사(海心沙) 특설무대에서 열렸다. 한국 선수단 기수 윤경신이 이기흥 선수단장과 함께 입장하고 있다. 45국 선수와 임원 1만 4천454명이 참가해 역대 최대 규모인 이번 아시안 게임에서 한국은 41개 종목 1천13명의 선수단을 파견해 국가별 순위 4회 연속 종합 2위에 도전한다. 2010.11.12 leesh@yna.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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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안게임> 붉은 공연
(광저우=연합뉴스) 한상균 기자 = 12일 광저우시 하이신사에서 제16회 광저우 아시안게임 개막식 사전공연이 열리고 있다. 2010.11.12 xyz@yna.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