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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 산소에 술 한잔…” 한맺힌 망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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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 산소에 한잔…” 한맺힌 망부가   

경향신문 2010-11-03 23:26:28

 

. 아버지라고 큰소리로 한번 불러보고 싶었는데…"라며 눈물지었다. 김씨는 "남편 산소에 한 잔 대신 부어달라"며 북측 가족에게 한 병을 건넸다. 1·4후퇴 때 내려온 임봉국씨...

 

그저 설운 눈물만 남북 이산가족 2차 상봉이 열린 3일 금강산 호텔에서 남측 김해룡씨(90·가운데)가 북측 조카 김만수씨(60·오른쪽)를 만나 울고 있다. 금강산 | 김창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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