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기타 유용한 정보들/▩ 有用한 情報 및 잠깐 휴식을...

생활습관 10가지만 지켜도 '암'예방

반응형
BIG

생활습관 10가지만 지켜도 '암'예방

 

생활습관 10가지만 지키면 '암'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암은 대부분 유전적인 요인에 의해 유발되며 피할 수 없다고 생각하기 쉽습니다. 하지만 실제로는 옳바른 생활습관만으로도 실제 암에 의한 사망을 약 50%가량 줄일 수 있다고 합니다.


외국에서 발표된 연구결과들을 보면 10가지 생활습관의 변화 만으로 암을 예방하고 치료가능한 조기단계에서 암을 발견 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첫째는 담배를 피지 않는 것입니다.
담배가 폐암, 기관지암, 두경부암, 대장암, 방광암 등 많은 암을 발병시키는데 공헌(?)을 하고 있어 담배를 피지 않거나 끊은 사람이라면 담배를 다시 피지 말것을 권합니다.
또한 과거 담배를 끊으려고 시도했으나 끊지 못했다면 의료진이나 친구, 가족 등의 도움을 받아 담배를 끊어야 합니다.


두번째는 암 검진을 정기적으로 받아야 합니다.
일부 검사들은 매우 조기 단계에 암을 발견 할 수 있으며 간혹 일부는 암 전구 질환이 암으로 발전하기 전에 진단되기도 합니다. 이같이 검진을 통해 암을 조기 진단람으로 완치 가능성을 높이고 암으로 인한 사망위험을 줄일 수 있습니다. 특히 현재 대장암, 유방암, 전립선암, 자궁암, 피부암등이 정기검진을 통해 발견될 수 있는 암입니다.


세번째는 음주량을 줄이는 것입니다.
과도한 음주는 유방암, 식도암, 대장암, 췌장암, 두경부암등을 유발할 수 있으며 남성의 경우 하루 2잔 이하, 여성의 경우 하루 1잔이하 음주를 권합니다.


네번재는 폐경기 호르몬 사용을 피해야 합니다.
유방암, 자궁내막암, 난소암등의 발병위험을 상당히 줄일 수 있으며 암 발병 위험을 줄이는데 도움이 되는 약물을 복용할 것을 고려해야 합니다


다섯째는 신체활동을 열심히 활동적으로 하는것입니다.
매 주3~4시간 가량 적당한 강도로 운동을 하는것이 유방암이나 대장암 및 자궁내막암, 폐암 등 일부 암 발병 위험을 30~50% 가량 줄일 수 있습니다.


여섯번째는 체중을 정상범위로 유지하는 것입니다.
체중유지는 전입선암, 대장암, 유방암, 췌장암, 간암, 신장암, 자궁내막암 및 백혈병, 임파종등을 막을 수 있다.



일곱번째는 자외선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하는 것입니다. 외출시에는 반드시 매번 자외선 차단크림을 사용하고 챙이 넓은 모자와 선그라스를 착용하여 피부에 대한 자외선 노출량을 줄여야 합니다.

특히 오전 10시에서 오후4시 사이 자외선이 가장 강렬한 시간에는 특히 자외선 노출을 최소화해야 합니다. 또한 햇빛속 유해성분이 자동차나 창문을 통해 들어 올 수 있는 바 자동차 운전시에도 선크림을 꼭 바르고 테닝베드는 절대 사용하여서는 안 됩니다..


여덟번째는 약물 사용을 신중히 고려해야 합니다.
약물중 타목시펜등과 랄록시펜은 유방암 발병 위험을 50% 가량 줄일 수 있으며 또한 피나스테라이드는 전립선암 발병 위험을 25%가량 줄일 수 있습니다.


아홉번째는 암을 유발하는 발암물질에 노출을 피해야 합니다.
방사선및 일부 화학물질은 암을 유발할 수 있으며 고강도 CT 촬영등 X선 촬영시에는 얼마나 많은 X레이에 노출되었는지를 의료진에게 알려줘야 합니다. 그리고 응급이 아니라면 초음파나 MRI 등의 다른 진단 대체수단을 이용하는 것이 옳으며 특히 소아나 10대 청소년의 경우 이같은 X선 노출을 피하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또한 이같은 방사선이나 암을 유발할 수 있는 물질에 노출된 작업장에서 이를 할 경우에는 회사나 보건당국의 안전기준을 철저히 지켜야 합니다.


마지막 열번째는 암 발병 위험을 줄일 수 있는 식습관을 가져야 합니다.
암발병에 음식이 미치는 영향에 대해서는 이미 많은 연구를 통해 잘 알려진바 특히 식물성식품이 대장암등의 일부 암 발병을 줄일 수 있습니다.

반면 소세지 같은 가공육 제조시 사용되는 화학물이 일부 암을 유발할 수 있어 이같은 음식은 피하는것이 좋습니다.


하루 최소 5번이상 채소나 과일을 먹는것이 도움이 되며 반면 당분이 많은 음료나 쥬스, 캔디, 빵, 스넥 등의 고칼로리식품섭취는 최소한으로 줄여 체중이 증가되는 것을 피하는것도 암을 예방하는 한 방법입니다.


또한 칼슘과 비타민D가 많이 든 강화된 저지방 혹은 무지방우유나 요구르트를 많이 먹어야하며 식사를 통해 이같은 성분을 보충할 수 없다면 보충제를 복용해야 합니다. 하지만 이같은 경우에는 반드시 의료진의 진찰을 받아 혈중 비타민D를 체크해야 한다.


메디컬 투데이 이상백 기자

반응형
LI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