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레르기 비염 민간 요법
알레르기 비염 등으로 환절기만 되면 고생화는 사람이 많은데, 병의 정확한 치료를 위하여 병원을 찾는 것이 중요하지만, 평소에 비염 증상이 있으면 유근피(느릅나무 뿌리 껍질)를 건재상에서 구입해서 약 5리터의 물에 2~30그램 정도(손으로 한주먹 정도)넣고 물이 2/3가 될 때까지 끓여서 하루 서너번씩 알레르기성 비염은 코 점막층에서 알레르기 반응이 나타나는 것으로 아침에 발생하는 재채기, 코막힘, 맑은 콧물 등의 3대 증상을 나타내는 병입니다.
체질적으로는 알레르기를 일으키는 원인물질에 대하여 장 점막, 기도 점막의 방어기능의 선천적인 장애가 알레르기 비염의 근본적인 원인이라고 보여집니다.
면역기능에 해당하는 가장 근접한 개념으로는 위기(衛氣)를 들 수 있고, 위기의 허약(虛弱)이 면역기능의 저하 혹은 과민반응(過敏反應)의 원인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 원인을 살펴보면 내적으로는 오장 육부 중에서 폐(肺), 비(脾), 신(腎)의 허약으로 인해 외사를 방어하는 인체의 능력이 떨어져 나타나게 되고, 외적으로는 풍한(風寒)과 풍열(風熱) 등의 사기의 침입을 받아 발생하게 됩니다.
그 외에도 정신적인 스트레스에 의한 칠정기울(七情氣鬱)로 인해 기혈 순환이 잘 안 되어 발생하기도 하고, 음식에 상하였거나 과로로 인할 때도 있습니다.
알레르기 항원을 살펴 보면 꽃가루, 집 먼지, 깃털, 가축의 털, 가구 속의 곰팡이 포자, 페인트, 가솔린, 담배연기, 공업용 화학물질, 찬 공기, 우유, 달걀, 건과류, 초콜릿, 패류, 딸기, 토마토, 온도변화, 육체적인 피로, 고민, 불안, 충격 아스피린, 페니실린, 백신 등 보통 집 먼지가 80-90% 원인으로 작용합니다.
鼻中因痒爲疝(재채기), 鼻出淸涕(맑은콧물), 鼻塞不利(코막힘)이 주요 증상입니다. 이 외에도 탁한 콧물, 코 속의 폴립 발생, 냄새를 맡지 못함, 호흡곤란 등이 있습니다.
간혹 코가 가려워서 코안을 후비거나 비비기도 하고 눈 밑이 푸르스름하게 변색이 되기도 하고 코피가 나기도 합니다.
꽃가루나 먼지 등이 많은 계절이나 장소에 가면 참을 수 없이 재채기를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아토피 피부염과 마찬가지로 영·유아에서는 음식물과 연관성이 있으며, 나이가 들수록 집먼지 진드기, 꽃가루, 동물의 털, 곰팡이 등 흡입물질에 알레르기 반응을 보이는 경우가 많습니다.
한의학에서는 알레르기를 인체의 면역체계가 불균형 상태가 되면서 나타난다고 봅니다.
면역기능이 깨졌다는 것은 내부 장기기능의 불균형이 심화됐다는 것으로 심해지는 정도에 따라 병적인 증상이 다양하게 나타납니다.
[금해야 할 음식]
- 모든 육류 및 동물성 지방질의 섭취를 제한하거나 금합니다.
단 생선류 제외하고 소량은 섭취하도록 합니다.
- 인스턴트 식품과 통조림(깡통) 제품도 알레르기 질환을 일으키거나 악화시키는 주법으로 특히... 라면, 커피, 콜라/사이다 등 청량음료, 아이스크림, 색소함유음식, 햄, 소세지, 피자, 햄버거, 과자 등의 튀김류 등을 제한하거나 금합니다.
- 항원을 확인한 음식 일체는 금하는데, 특히 일반적으로 알려진 것들은 유제품(우유, 버터 등), 계란, 쵸콜릿, 딸기, 복숭아, 땅콩, 밀가루 등이 있습니다.
- 맵거나 짠 지나치게 자극적인 음식물 등은 제한합니다.
- 밀가루 음식이나, 먹으면 증상의 악화를 경험하는 음식 일체는 제한합니다.
- 술은 적극적으로 제한합니다.
[좋은 음식]
- 모든 푸른 채소, 특히 버섯류의 섭취를 최대한 권장합니다.
된장에 찍어 먹는 방법을 이용하면 먹기가 편하고 식사 때 된장국을 많이 먹는 것도 좋습니다.
- 호박, 시금치, 쑥갓, 양배추, 케일, 신선초, 셀러리, 파세리, 깻잎, 상추, 우엉, 무우순, 무, 당근, 감자(씨눈 부분 제외), 마 등이 좋고, 다양한 제철 과일류도 좋습니다.
- 면역력을 높여주는 음식으로 굽거나 익힌 마늘, 양파, 감자 등이 있어 이러한 것들은 의도를 가지고 많이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한달 정도 마시면 웬만한 증상은 좋아집니다.
- 구릿대는 한방명으로 백지라고도 하는데 구릿대의 2년생 뿌리를 3월경에 캐어
꼭지를 제거하고 말린 후 그 뿌리줄기를 도꼬마리, 연잎, 박하와 함께 섞어
달여서 매일 하루 두번씩 아침저녁으로 마십니다.
구릿대라고 하는 약용식물을 써 보시면 금방 달라지는 것을 느끼게 될것입니다.
- 호박씨나 호박을 말려 가루를 낸 뒤 하루에 세 숟가락씩 복용하거나, 무에 생강을 조금 넣고 강판에 갈아 뜨거운 물을 부어서 식기 전에 마시는 방법이 있습니다.
- 코나무껍질 20g에 물 두대접을 붓고 30분정도 달인 다음 찌꺼기를 건져내고 하루 3번 나눠마시는 방법이 있다. 코나무껍질은 유근피라고 불리며 한약방이나 약재상에서 구할수 있습니다.
- 말린 삼백초, 인동, 차전초 등 세가지를 각각 10g씩 물 600㏄에 넣고 반이 될 때까지 달여 하루 세번 복용합니다.
- 평소에 보리차 물을 따끈하게 하여 차 대신 마시듯 하면 매우 이롭습니다.
- 산조인과 약간의 감초를 넣고 졸여서 가끔 마시면 효과가 좋다.
특히 코가 막힐 때도 특효가 있습니다.
- 아주까리의 껍질을 벗기고, 찧어 서 솜에 잘 싸서 콧속에 넣어 3-4분 정도씩
가끔 갈아 주면 효과가 좋습니다.
- 곶감 5개를 현미 1홉으로 죽을 만들어 먹으면 효과가 좋습니다.
- 연뿌리의 생것은 강판에 갈아 즙을 내어 1일 2-3잔씩 1-2주일 복용하면 특효가 있습니다.
- 차전자(질경이) 50g에 물 4홉을 넣고 달여서 차 대신 마시면 효과가 좋습니다.
- 물 2컵에 소금 2스푼을 넣어 완전히 녹여
코로 들어마셔 입으로 뱉는 것을 반복해 콧속의 농을 없애고 소독해 준다.
이와 함께 마늘을 절구에 찧어 비닐에 싸 발바닥에 붙여준다.
- 건조시킨 삼백초 잎 한 줌에 적당량의 물을 부어 물이 반으로 줄때까지
끓여 그 물을 마시면 코병의 체질 개선에 도움이 된다.
그밖에도 삼백초 생잎 4-5매에 굵은 소금을 약간 뿌려서 문지르고
적당한 굵기로 말아 콧속에 넣는다. 30분정도 지난 뒤 이것을 꺼내고 코를 푼다.
이렇게 하루 한두 번, 2-3주간 계속하면,고름이 나오고 완전히 치유된다
복용하면 천식에 좋은 효과를 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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