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리테스트] 나는 결혼상대자를 어떻게 공략할까?

[심리테스트] 나는 결혼상대자를 어떻게 공략할까?

2007년 11월 03일 (토) 경인일보webmaster@kyeongin.com

 

당신은 졸업을 눈앞에 둔 학생입니다. 이제 서서히 취업활동을 시작해야 할 시기가 되었고, 당신은 꼭 들어가고 싶은 회사가 있습니다. 자, 그렇다면 당신은 이 회사에 꼭 입사하기 위해서 어떻게 하겠습니까?

1. 적극적으로 정보를 수집한다.
2. 면접할 때에 최선을 다한다.
3. 일단 응시해 본다.
4. 선택이 옳은 것인지 다시 한 번 생각한다.


△나는 결혼상대자를 어떻게 공략할까?

1. 적극적으로 정보를 수집한다.
희망하는 회사에 들어가기 위해서는 정보가 우선. 엉뚱한 부분에서의 노력은 시간 낭비일 수 있으니 조심하세요. 지금까지의 입사 시험이나 면접의 경향, 어떤 인간형을 회사가 요구하고 있는가 등, 당신은 적극적으로 조사를 하는 타입입니다. 이런 사람은 결혼에 대해서도 노력을 하는 스타일. 즉 상대에 대해서 많이 알려고 애쓰며, 그 사람이 좋아하는 타입의 사람이 되려고 노력합니다.

2. 면접할 때에 최선을 다한다.
회사들도 요즘은 개성있는 사람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면접은 그 사람의 됨됨이를 파악할 수 있는 기회죠. 그럴 때, 많은 사람 가운데에서 반짝이는 사람은 호감을 줄 수 있겠죠? 면접에서 승부를 걸겠다는 당신은 자기자신에 대해 자신감이 있는 사람입니다. 즉, 자신은 다른 사람에 비해서 어떤 매력을 가지고 있는가, 어느 정도 그 사람을 좋아하고 있는가 등 강력히 대시를 하는 타입입니다.

3. 일단 응시해 본다.
이런 착잡한 대답을 하는 사람은 결혼에 대해서도 적극성을 가지지 않습니다. 즉, 여러모로 힘을 써 보지만 역시 경쟁자는 존재하는 법이므로 안 될 경우에는 할 수 없는 일. 그리고 '잘 풀릴 때에는 가만히 있어도 잘 되는 법' 등의 '될대로 되겠지, 뭐!' 스타일!

4. 선택이 옳은 것인지 다시 한 번 생각한다.
일류기업이라고 평판이 났다고 하더라도, 실제로 입사하고 난 뒤에 '이런 회사는 아니었는데…'라고 후회하는 경우가 간혹 있습니다. 즉, '다시 한 번 조사해 본다'라고 대답한 당신의 마음 속에선 '잠깐만 기다려봐…'라는 소리가 자주 들려 옵니다. 다시 말해 정말로 이 사람과 결혼을 한다면 행복할 수 있을까라고 스스로에게 질문을 해보는 타입. 그러므로 당신은 깊이 검토한 다음에 행동으로 옮기는 사람이라 말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