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리 테스트] 헤어진 연인에 대한 미련 정도는?

[심리 테스트] 헤어진 연인에 대한 미련 정도는?

2008년 12월 13일 (토) 경인일보webmaster@kyeongin.com

 

어느 날 혼자 커피숍에 온 당신. 커피를 주문하고 났는데, 조금 있다가 코코아가 마시고 싶어졌습니다. 이 때, 당신은 어떻게 하시겠습니까?

1) 메뉴를 보면서 후회한다.
2) 웨이트리스가 다시 오기를 기다린다.
3) 자리에서 일어나 주문변경의사를 표시한다.
4) 방법이 없기 때문에 단념한다.

■ 헤어진 연인에 대한 미련 정도는?

1) 메뉴를 보면서 후회한다.

헤어진 사람을 계속 생각하며 언제까지나 미련을 쉽게 끊을 수 없는 타입. 오랫동안 한 사람에 너무 집착하여 다른 사람들은 눈에 들어오지도 않는군요.

2) 웨이트리스가 다시 오기를 기다린다.

미련은 심하지 않은데 주변의 눈과 반응을 걱정하는 사람이군요. 사랑의 실패보다 남의 눈이 무섭군요.

3) 자리에서 일어나 주문변경의사를 표시한다.

헤어진 것에 대해서 쇼크가 너무 커 다시 일어서는데 매우 시간이 걸리는 타입. 사랑의 실패에 대해 자신을 너무 질책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4) 방법이 없기 때문에 단념한다.

헤어진 쇼크는 남들보다 두배가 큰데 자고 일어나면 완전히 미련이 사라지는 스타일 입니다. 사랑에 절전형 스타일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