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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건축 재개발 뉴타운 소식/☞♣ 富川市 뉴타운(도시재생) 소식

고강지역 도심시가지 그린벨트 지정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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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강지역 도심시가지 그린벨트 지정추진
시, 항공기 소음피해 지역 집단민원해결 방안 국토부에 건의
[2008-11-13 오후 1:16:00]
 
 
 
 

부천시가 항공기 소음과 고도제한으로 개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고강아파트 일원 등 3개 지역을 그린벨트로 묶고, 기존 그린벨트 지역을 풀어 주민들을 이주시키는 방안을 추진해 관심을 끌고 있다.

 

우의제 도시국장과 관련부터 팀장들은 건설교통부 관계자를 만나 고강본동 일부지역이 항공기소음과 고도제한으로 집단민원이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다며 오정구 고강본동 고강아파트 일원과 은행단지 일원 등 기존 도심시가지를 그린벨트로 묶고 기존의 그린벨트지역을 해제해 개발할 수 있도록 건의해 반영된 것으로 알려졌다.

 

부천시에 따르면 오정구 고강동 일원과 원종동 일원(1,745,378㎡)은  김포공항과 인접해 해발 57.86㎡ 이하의 높이제한(최고고도지구)지역으로 항공기 소음, 경인고속도로로 인한 생활권 단절로 도시환경이 열악한 지역이다.

 

특히 이 지역은 최근 김포공항~중국, 일본 노선의 증편으로 항공기 소음피해에 따른 집단민원이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으며, 협소한 도로망, 공원, 녹지 주차장 등 공공시설이 절대적으로 부족한 실정이다.

 

지역별로는 고강본동 249번지 고강아파트 일원 4만1,300㎡는 제2종 일반주거지역으로 840세대가 살고 있으며, 비행기 이.착률시 소음이 90~95로 대단히 높고, 옥상에서 타이어 크기를 확인할 수 있을 정도로 근접 비행해 방음 및 이주대책이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 지역은 고강뉴타운지구에 포함돼 있으나 항공기 소음피해지역 제2종에서는 주거용 시설의 신축이 불가능해 이주대책이 불가피한 곳으로 주민들은 근본적인 소음대책을 요구하고 있다.

 

또 고강본동 산63-1일원 변씨종중 임야 일원 8만3,900㎡는 제1.2종 일반주거지역으로 153세대가 실고 있다.

 

이 지역은 수주 변영로 시인 등 신도비와 묘가 산재되어 있고, 임상이 양호해 시.도계간 환충녹지 기능을 하고 지역주민들이 산책로로 이용하고 있어 보존이 필요한 것으로 조사됐다.

 

또 다른 고강본동 560번지 일원 은행단지 6만9,800㎡는 제1종일반주거지역으로 1,422세대가 살고 있다.

 

이 지역은 경인고속도로로 인한 생활권 단절과 학생들의 먼 통학거리 등 열악한 가주환경 개선을 위해 주민들이 대책을 요구하고 있다.

 

부천시 관계자는 “고강아파트 일원을 이주함으로써 20년이상 항공기 소음피해로부터 시달리던 민원을 근본적으로 해소될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또 “국토해양부가 광역도시계획에 반영된 해제가능총량 버뮈내에서 개발수요 등을 감안해 필요한 시점에서 해제대상지를 선정하여 단계적으로 개발제한구역 해제를 추진할 수 있도록 지침을 변경했다”며 “늦어도 내년 11월까지는 검토용역에 들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임순달기자(puchonnp@cho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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