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리 테스트]앉아 있는 모양으로 보는 내 성격

[심리 테스트]앉아 있는 모양으로 보는 내 성격

2007년 06월 02일 (토) 경인일보 webmaster@kyeongin.com

요즘은 학생이나 직장인이나 앉아서 지내는 시간이 많아진 추세이다. 따라서 이 앉아있는 모양에서도 성격이 드러난다고 하는데, 다음 중 당신이 가장 자주 취하는 자세는? 1) 의자 앞 쪽에 가볍게 앉는다. 2) 의자끝까지 깊게 앉는다. 3) 왼쪽 다리를 위로 꼰다. 4) 오른쪽 다리를 위로 꼰다. 5) 무릎을 벌리고 앉는다. 6) 무릎을 붙이고 손을 무릎 위에 올린다. 1) 의자 앞 쪽에 가볍게 앉는다. 상담형의 자세. 이야기가 합쳐지지 않을 때나 상대에게 결단을 촉구할 때 효과적이다. 남성의 경우 행동력과 추진력이 있어 세일즈맨으로 성공하기 쉬운 타입이다. 여성의 경우 섬세하고 사소한 것에 신경을 많이 쓰는 스타일이다. 2) 의자끝까지 깊게 앉는다. 이 타입의 남성은 신중하지만 반면 자신만만한 형이라 적을 만들기 쉽다. 여성은 모험심이 강하여 생각보다 행동이 앞서는 경우가 많아 실패가 있을수도… 또 일반적으로 상대방에 대한 경계심만큼 의자에 깊이 앉는다. 3) 왼쪽 다리를 위로 꼰다. 남성의 경우 진보적인 아이디어뱅크형이지만, 허세부리기를 좋아하고 싫증을 금방낸다. 또 쓸데없는 곳에 돈을 써버리기도 한다. 여성은 의지가 강하고 논리정연하게 따지는 것을 좋아하며 강인한 타입이다. 4) 오른쪽 다리를 위로 꼰다. 남성의 경우 유행에 민감하고 감각도 있기 때문에 평소 센스가 있다는 소릴 꽤 들을 듯. 하지만 도박에 빠질 염려가 있다. 여성의 경우는 이상이 높고 호기심이 강하여 간혹 제멋대로 행동하는 경우가 있다. 5) 무릎을 벌리고 앉는다. 이 타입의 남성은 부탁을 받으면 싫다고 말할 수 없는 사람이 많다. 사교성은 있지만 실제로 마음이 맞는 사람은 적은편. 여성은 명랑하고 밝은 성격이지만 이런 호인적인 면을 이용당하기 쉬우니 주의할 것. 6) 무릎을 붙이고 손을 무릎 위에 올린다. 남성은 로맨티스트로 쓸쓸함도 함께 간직한 사람. 하지만 소심한 면이 없지는 않다. 여성은 솔직하고 담백한 성격으로 악의가 없는, 동심을 계속 갖고있는 사람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