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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세는 초고층 탑상형 아파트 | ||||
동일면적에 녹지공간 많아 상쾌, 일조권보다 조망권 가치 급상승, 주거수요 '남향'보다 '고층' 각광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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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지이용적 측면에서는 용적률이 제한돼 있더라도 동일한 대지내에서 건폐율을 줄여 건물을 높게 지으면 그만큼 단지내 빈 공간을 많이 확보할 수 있다. 이 경우 일반 아파트 단지에 비해 보다 넓은 녹지를 확보할 수 있고 바람통로도 훨씬 넓어진다. (사)주거환경연구원의 시뮬레이션 결과에 따르면 안산 5개 건축단지를 25층으로 지을때 녹지율은 최대 43%로, 15층 이하로 제한했을때(30.4%)보다 10%이상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만큼 주변 환경이 쾌적해진다는 얘기다. 조망권은 훨씬 더 강력한 매력 '포인트'다. 최근 주거수요는 '향(南向)'에 대한 절대적 선호에서 '층(높이)'에 대한 선호로 급격히 옮겨가고 있다. 일조권보다는 조망권의 가치가 급상승하고 있는 것이다. 특히 서울 도곡동 타워팰리스(69층) 등 초고층 주상복합아파트에 이어 삼성동 현대I파크(46층) 등 탑상형 고층아파트들이 선풍적인 인기를 끌며 '고층아파트=고급아파트'라는 인식이 확산, 부동산가치 상승에 대한 기대심리도 작용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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