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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시민 40% 死後 ‘납골당’ 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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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시민 40% 死後 ‘납골당’ 희망
거주기간별로는 원주민 50.7%로 가장 높아
[2007-03-29 오후 3:10:00]
 
 
 
 

부천시민 40%는 본인과 가족이 死後 납골당에 묻히기를 원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부천상공회의소가 발표한 부천시 경제지표에 자료에 따르면 시민들은 ‘본인과 가족의 원하는 묘지 형태 물음에 ’납골당‘(39.5%), ’화장 후 수목장‘(27.7%), ’매장‘(19.6%), ’화장 후 매장‘(11.2%) 순으로 조사됐다.

 

행정구역별로는 소사구민 46%가 ‘납골당’을 원해 3개구 중 가장 높았고, 다음으로 원미구 38%, 오정구 37%순으로 집계됐다.

 

‘화장 후 수목장’은 오정구가 31.2%로 가장 높았고, 원미구 27.7%, 소사구 23.5%로 나타났다.

 

‘매장’은 원미구 22.4%, 오정구 18.7%, 소사구 14%로 집계됐고, ‘화장 후 매장’은 소사구 14.6%, 오정구 10.4%, 원미구 10.1%로 조사됐다.

 

권역별로는 송내권역 주민 50.6%가 ‘납골당’을 희망했고, 다음으로 소사권역 46.1%, 상동권역 41.7%, 심곡권역 39.5%, 원종권역 39%으로 나타났으며 추모공원 조성부지 인접지역인 역곡권역도 37.9%에 달했다.

 

‘화장 후 수목장’은 중동권역이 35.9%로 가장 높았고, 도당권역 34.7%, 상동권역 30.9%, 원종권역 29.9%순으로 집계됐다.

 

‘매장’은 역곡권역이 26.4%로 가장 높았고, 다음으로 심곡권역 25.9%, 원종권역 19.3%, 상동권역 18.7%, 중동권역 18.4%순으로 밝혀졌다.

 

‘화장 후 매장’은 소사권역이 24.7%로 가장 많았으며, 심곡권역이 14.9%, 역곡권역이 10.1%, 도당권역이 9.6%순으로 나타났다.

 

부천거주기간별로는 원주민 50% 이상이 ‘납골’을 희망해 가장 높았고, 다음으로 ‘3년이하’(43.3%), ‘6~10년’(40.7%)순으로 밝혀졌다.

 

‘화장 후 수목장’역시 원주민(31.1%)로 가장 많았고, 다음으로 ‘4~5년’(30.4%), ‘21년이상’(29.7%)순으로 집계됐다.

 

성별로는 남자(38.9%), 여자(40.1%)로 거의 동일하게 납골당을 희망했고, 연령별로는 40대가 44.1%로 가장 높았고, 60세이상이 23.7%로 가장 낮았다.


임순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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