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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건축 재개발 뉴타운 소식/☞♣ 富川市 뉴타운(도시재생) 소식

경기도는 부천 소사·고강·원미 647만㎡ 재정비 촉진지구 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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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 소사·고강·원미 647만㎡ 재정비 촉진지구 지정
2009년 하반기 사업착수
2007년 03월 09일 (금) 송명훈 paperhoon@kyeongin.com
경기도는 도내 10개 뉴타운 사업 대상지 가운데 부천지역 3곳을 오는 12일 재정비 촉진지구로 지정 고시한다고 8일 밝혔다.

촉진지구로 고시될 사업지구는 부천 소사(소사구 소사본동·괴안동 일대 256만7천㎡), 고강(오정구 고강·원종동 일대 177만5천㎡), 원미(원미구 원미동·춘의동 일대 212만8천㎡) 등이다.

이들 3곳은 지난달 27일 도시재정비위원회 심의를 통해 재정비 촉진지구로 지정 절차를 마친 지역으로 앞으로 재개발을 위한 각종 행정절차를 거쳐 오는 2009년 하반기부터 본격적인 사업이 추진된다.

도는 재정비사업의 완공시점을 오는 2020년으로 잡고 있다. 도는 부천에 이어 뉴타운 대상사업지 가운데 광명(87만4천㎡)과 구리 수택·인창(186만㎡) 지구를 올 상반기중 촉진지구로 지정할 예정이다. 또 남양주 덕소(51만5천㎡), 군포 금정(57만6천㎡), 고양 원당(130만㎡), 의정부 금의(108만㎡), 안양시 안양(176만2천㎡), 시흥 은행(61만9천㎡) 등 나머지는 올 하반기 중으로 지정을 완료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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