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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G
젠과 자연주의의 만남 |
안방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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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 톤의 가구와 유리를 사용하여 고급스러우면서도 깨끗한 느낌을 준다. 오른쪽 발코니 확장 공간은 다른 공간의 생성이 아닌 기존공간의 연장선상으로 설계하고 러브체어와 장식장을 두어 이질감을 주지 않고 자연스럽게 연장되었다. |
안방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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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쪽 발코니 확장공간에는 단 차이를 주어 젠 스타일의 낮은 침대를 배치하여 편안하면서도 특별한 공간의 느낌을 주고 준다. 침대가 창가에 있어 툇마루 분위기를 자아낸다. 실내이면서도 외부의 느낌을 가질 수도 있다. |
욕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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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을 사용하여 더 청결한 욕실의 이미지를 주며 자칫 무거울 수 있는 검은색에 흰색을 포인트 색으로 사용하여 경쾌함을 가미시켰다. 화려함속에서의 차분한 양면성을 살렸다. |
주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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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일랜드 형으로 확 트인 느낌을 준다. 바닥은 대리석을 깔아 깔끔하면서도 차분한 느낌을 살리도록 설계했다. 우물천장으로 공간을 더 넓고 시원하게 하였고 역시 젠 스타일의 가구와 원목, 유리가 조화를 이룬다. |
자녀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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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코니를 확장하여 단열처리를 하였기 때문에 침대를 배치할 수 있었다. 단을 두어 침대를 두고 바닥에 조명을 설치함으로써 특별한 느낌을 준다. 헤드 부분의 벽면은 아트월로 꾸며 포근함을 주는 동시에 단열성을 높여준다. 기능과 미가 적절히 조화 된 것이라 할 수 있다. |
거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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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경을 꾸며 거실 안에서도 자연을 느끼게 하였다. 바닥의 대리석과 원목의 아트월이 깔끔해 보이며 발코니 확장과 함께 우물천장으로 공간이 더 넓어 보인다. |
복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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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방과 거실은 바닥 재료를 같은 대리석으로 깔아 공간이 연결되며서 시야가 트이게 하였다. 자연소재의 펜던트 조명의 칼라와 벽면 원목의 칼라를 맞춰 젠 스타일의 어두운 분위기를 좀 더 따뜻하고 자연스럽게 중화시켰다. |
주부서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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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자투리 공간을 활용하여 주부만의 서재로 설계하였다. 역시 블랙과 원목으로 편안한 느낌을 주고 있다. |
서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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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코니 확장공간을 서재로 활용하였다. 젠스타일의 가구로 우아함을 더하고 프레임으로 인해 따로 꾸미기 않아도 서재공간자체가 하나의 그림이 되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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