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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④ 住居空間

[집안의 용도 및 부위별 제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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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안의 용도 및 부위별 제안]

 

거실은.......?

 

거실은 주택의 중심지라는 공간으로서 휴식과 대화, 독서, 음악감상이나 가족의 단란한 모임이라는 여러 가지 기능을 갖는다. 그러므로 창이 있는 넓은 면적의 공간으로 다양한 기능을 수용할 수 있도록 설계되어야 한다.

 

대화를 위한 공간
거실에서의 대화를 위한 공간은 공간의 크기와 모이는 사람의 수에 따라 달라진다.
일반적으로 안락의자에 앉을 경우에는, 1인당 최소한 700 ×700mm 정도의 공간이 필요하고, 방석을 사용해서 바닥에 앉을 경우에는 이보다 적은 600 ×600mm정도가 필요하다.
좌석배치의 거리는 서로 마주보고 긴장감 없이 대화할 수 있는 거리로 2.2~2.5m 정도가 적당하다.

 

TV 시청을 위한 공간
편안한 좌석과 조명등이 필요하다. 좌석은 대화의 경우와 유사하나 스크린을 중심으로 60。각도 내에서 TV화면을 볼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적합하다. 그리고 편안하게 볼 수 있는 사람의 안계는 눈 높이에서 상하 15。의 범위가 적당하다.

 

음악을 위한 공간
거실을 음악감상을 위한 공간으로 사용할 경우에는 음악소리에서 메아리, 공명, 잔향 등을 최소한으로 줄여야 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실내의 마감재가 흡음성을 지닌 것이어야 한다. 커튼, 카펫과 같은 직물, 목재, 종이 등은 벽돌, 타일, 자연석, 금속등에 비해 흡음성이 높은 재이다. 그리고 음악을 듣는 공간의 배치는 균형 있는 소리를 즐길 수 있도록 한쪽으로 치우치지 않도록 한다. 또한 통로나 다른 소음이 음악을 방해하지 않도록 배치한다.

 

거실의 계획
거실의 위치는 주택의 중심에 두어 각 실과의 연관성을 쉽게 갖도록 한다. 거실이 다른 방으로 연결되는 복도의 공간이 되지 않도록 배려한다, 거실은 가능한 한 남향으로 하여 일조와 조망,통풍이 잘 되도록 한다. 거실의 면적은 일률 적으로 규정하기 어려우나 일반적으로 1인당 5㎡로 보아 23㎡에서 27㎡면 적당한 것으로 본다.

 

침실은.......?

침실은 운동에너지의 재생공간이고,야간 생활의 장이다. 그러기 위해서는 외부와 완전히 단절된 독립성이 있어야 하고, 타인이 침입할 수 없고, 완전 방음된 아득한 밀실 그것은 행복한 가정 생활을 위한 필수 조건이다.

 

침실의 공간계획
1. 침실의 계획은 북서쪽이 가장 좋다.
2. 침실의 크기는 침대의 치수나 이부자리의 크기,사용인원수에 따른 필요면적, 가구차지 면적등에 따라 결정된다.
3. 침대배치요령
- 침대는 문을 열자마자 보이면 안된다.
- 머리의 위치는 남.동쪽이 좋다.
- 침대는 바닥에서 400mm이상 떨어져야 한다.
4. 휴식의 목적을 충족 시킬 수 있게 은은하고,부드러운 감의 재질을 사용한다.
5. 침실에서는 수면이외의 개인적인 활동도 하므로,개인적인 수납공간도 필요하다.

 

공간연출방법
1. 벽지의 먼지도 쓸어내고,얼룩도 지운다.
- 망바구니,종이상자나 골판지로 칸을 구분한 서랍등에 깔끔하게 감추는 수납으로 침대 밑 공간을 활용하면 효과만점이다.
2. 화려한 띠 벽지로 침대 헤드 느낌이 나게 한다.
- 매트리스만으로 구성된 침대를 붙여놓은 벽면은 꾸미기가 쉽지 않다. 대부분 액자나 선반을 걸어 장식하는데 평범한 것이 싫다면 독특한 패턴의 띠 벽지를 활용해보자.
3. 침실의 침구,벽등의 색상을 통일하여 안정감을 준다.
- 침실을 아득하게 꾸미는 가장 쉬운 방법은 침실에 사용되는 패브릭과 벽면등의 색상을 한가지로 통일 시켜주는 것이다.색상뿐 아니라 패턴에도 통일감을 주면 다른 소품 없이도 훨씬 아득해 보인다.

 

침실 크리닝 방법
1. 벽지의 먼지도 쓸어내고,얼룩도 지운다.
- 특히,종이로 된 벽지는 마른걸레로 닦고,찌든때가 앉은 부위는 마른 치약을 듬뿍 묻혀서 닦거나, 식빵조각으로 문지르면 깨끗해진다. 곰팡이가 핀 부분은 물에 소다를 타서 닦아주면 된다.
2. 화장대의 기름기는 마른걸레로 닦아준다.
3. 스티커는 드라이어로 뗀다.
- 먼저 드라이어의 뜨거운 바람을 스티커 부분에 쐬어주고,접착부분이 떨어지게 한다. 만약, 말끔히 떨어지지 않으면 손톱으로 살살 긁어낸 후 알코올 묻힌 천으로 살짝 닦아준다.
4. 가구는 표면의 재질에 따라 세제를 택한다.
- 나무로 된 가구를 닦을 때는 주스나 레몬즙에 두배 양의 식용유를 섞어 헝겊에 묻힌 다음 닦는다. 유리나 거울등을 닦을 때는 옥수수전분 2작은술,식초 1/2컵,따뜻한 물 1리터를 함께 섞어서 헝겊에 묻힌 다음 닦는다.

욕실은.......?

1. 구조상 유의사항
- 욕실은 환기와 배수가 충분히 될 수 있어야 한다.
- 구조자체가 내수, 내습, 내화적이어야 한다.
- 노출된 목부는 방습을 위해서 유성페인트를 표면처리하고, 천장은 경사지게 하거나 보온성 마감재를 사용하여 물방울이 떨어지지 않게 해야 한다.
- 면적이 필요이상 커서도 좋지 않으며 천장고는 2.2~2.3m정도로 하여 실내온도를 유지하도록 한다.
- 청소하기가 간편하고, 휴식을 위해서 채광과 미관에도 유의할 것이다.
2. 욕실의 면적은 최소로 잡아 한쪽 면이 165~180cm정도이다.
3. 창문은 환기와 습기제거에 효과적이어야 하고, 블라인드나 유리블록으로 창을 대신해도 좋은 방법이다.
4. 수납장은 수납용량이 큰 수납장으로 선택해야 하고, 자주 쓰는 물건은 보이는 수납장에 정리한다.
5. 욕실의 조명은 빛이 너무 지나치게 밝으면 눈이 부셔 불편하므로 조명을 2단계로 조절할 수 있는 스위치를 설치한다. 또, 세면대에서 화장을 하는 경우 피부색이 자연스럽게 잘 보이도록 거울 좌우에 조명을 배치하는 것이 좋다.
6. 내장재는 물을 항상 사용하는 곳이기 때문에 습기가 강하고, 방음이 잘되는 재료를 선택 해야 한다.

 

욕실공간 연출방법
1. 세면대 밑에 수납장을 설치해 배수란 아래에 가리개를 끼워 넣어 가린다.
2. M.D.F상자의 아랫부분을 떼어낸 후 문과 선반을 달고,배수관 아래에 끼어 넣어 가린 다음, 바닥에 방수처리된매트즉,원목으로 된 깔개를 넓게 깔아 뽀송뽀송하게 관리한다.
3. 욕실 대신 샤워 부스를 사용한다.
4. 욕조를 들어내고 샤워공간과 세면기사이에 샤워커튼이나 투명한 유리 칸막이를 설치하여 공간을 자연스럽게 분리할 수 있고, 활용도도 높일 수 있다.
5. 밝은 색상의 잡착 시트로 싱그러움을 표현한다.
6. 거울의 프레임을 따라서 욕실의 색상과 잘 어울리는 시트를 붙이고, 벽과 세면도기의 일체감을 주기 위해서 띠 타일을 붙여 포인트를 준다.

 

크리닝 방법
1. 욕실은 통풍시켜 습기를 없애준다.
2. 비누곽은 항상 건조하게 보관한다.
3. 수도꼭지의 물 때는 양파를 담은 망 주머니를 이용하면 쉽게 빠진다.
4. 욕실의 벽은 수세미로 비누칠을 한 뒤 샤워기로 물을 뿌린다.

베란다.......?

베란다는 아파트에서 외부와 내부의 완충역할을 한다. 부엌과 연결될 때는 다용도실로 거실과 연결될 때는 제2의 거실로 사용되는 등 용도 변경이 가능한 공간이다.

 

베란다 공간 활용 아이디어
아파트 전체 면적에서 10~20%나 차지하는 베란다. 베란다 원래의 용도를 변경해 덤으로 얻는 또 하나의 공간, 쓸모 있는 알뜰코너로 꾸며보자.

1. 미니침실로 만든다. 바닥을 높이고 매트리스를 깔아 낮에는 소파 다용도로도 사용할 수가 있다. 앞으로 잡아당겨 여는 격자 무늬 창문이 아주 운치 있다.

2. 가사실로 개조한다. 베란다 한쪽에 붙박이 장을 만들어 창고를 따로 마련하도록 하고, 조리대나 냉장고, 다림대등은 사용하기 편하면서 보기에도 좋은 위치에 배치하도록 한다.

3. 침실 베란다에 화장코너로 베란다를 트고 벽 쪽으로 화장대와 거울을 들여 놓으면 간단히 화장 코너가 만들어 지므로 침실을 넓게 쓰는데 활용하면 된다. 벽지와 바닥 재는 조금씩 변화를 주어 조금은 색다른 분위기로 꾸며보는 것도 재미있다.

4. 드레스 룸으로 바꾼다. 먼저 베란다 바닥을 실내와 똑같이 높이고 참살과 베란다 사이에 문을 만들어 달면 하나의 독립된 공간이 만들어진다. 블라인드나 커튼으로 밖에서 안이 보이지 않게 해주고 수납박스를 활용해 수납공간을 늘여주면 공간활용이 된다.

노인방.......?

노인 방에 대한 인테리어 중요성은 그다지 강하지 않다. 하지만 실외보단 실내에서 보내는 시간이 더 많기에 신경을 더 써야 한다. 입식생활이 도입되었지만 대부분의 노인들은 좌식 생활을 선호한다.

 

좌식침실
마루느낌 나는 장판이나 전통장판을 깔고,벽에는 전통적인 문양의 벽지나 한식느낌이 나는 한지를 발라준다. 자질구레한 장식품 대신 병풍을 둘러 치면 방안 분위기가 고상하고, 품위 있게 바뀐다. 경대와 같은 소품을 이용해 더욱 운치 있는 분위기를 낼 수 있다.

 

입식침실
가능한 한 침대는 높이가 높지 않는 것을 이용한다. 침대 주변에 낮은 장식 장을 빙 놓아서 간이 난간을 만드는 것도 좋은 아이디어이다. 바닥에는 푹신한 보료를 깔아놓는다. 가구는 예쁜 것보다 푹신한 팔걸이 의자나 흔들의자등이 생활에 편리한 형태로 디자인된 것을 골라야 한다.

어린이방.......?

체격, 생리(生理), 생활시간, 행동패턴, 그리고 연령 등을 고려하여 방의 크기, 다른 방과의 관계, 가구, 배색, 설비 등을 결정해야 함이 계획의 전제 조건이다. 남다른 어린이의 취미나 기호를 참작하는 것이 부가되어야 되고, 어린이는 성장에 따라 다양한 활동공간이 필요하므로, 어린이방의 수납포인트는 변화하는 활동공간에 따른 수납방법과 수납량을 고려하여 융통성 있는 공간을 만드는 것이다.

 

바퀴 달린 서랍으로 데드 스페이스를 적극 활용
아이 옷, 동화책, 장난감 등은 침대 밑 서랍에 보관하자. 꺼내기 쉽도록 서랍 앞 쪽에는 손잡이를 달고, 아래에는 바퀴를 달아줄 것, 수납공간의 위치가 낮아 아이가 스스로 물건을 정리하기 쉽다.

 

사발면 용기를 이용한 아이디어, 연필꽂이
아이가 원하는 종류의 펜을 쉽게 찾거나 꺼내기 힘들다. 사발면 용기에 구멍을 뚫어 필기구를 방사형태로 꽂아둘 수 있는 연필 꽂이를 만들어보자. 하나씩 꺼내어 쓰기 쉽고 모양도 재미있어 아이가 좋아한다.

 

대형 스케치북으로 낙서장을 만들기
아이가 마음 놓고 그림 그리고 낙서할 수 있도록 커다란 스케치북을 만들어주자. 아이가 싫증내지 않도록 여러 가지 색깔의 전지를 묶어 변화를 주고, 길다란 끈에 크레용을 매달아주자. 아이가 그린 그림에 따라 방 분위기가 달라질 것이다.

 

M.D.F박스로 낮은 책장을 만들어 놀이와 학습 공간 분리
침대가 없는 아이 방에는 M.D.F박스를 바닥에 배치하여, 자는 공간과 노는 공간을 구분한다. 박스 안에 책과 각종 아이용품을 수납하고, 위에는 시계, 스탠드, 액자 등을 올려 침대헤드처럼 사용한다. 이렇게 배치한 M.D.F박스는 훌륭한 앉은뱅이 책상이 된다.

 

책상아래쪽을 놀이공간으로 만들기
작은 구석, 어두운 곳에 들어가 놀기를 좋아하는 아이들의 습성을 이해해보자. 책상아래의 잡동사니를 치우고 그 대신 아이가 좋아하는 그림을 붙여주고, 장난감 몇 개를 넣어주자. 책상상판 아래 봉을 달고 커튼을 드리워 주면 아이가 좋아하는 자신만의 공간을 갖게 되는 것이다.

주방설계상의 고려사항 ...!!

 

능률적으로 활동할 수 있을 것
- 취사에 편리한 기구배치 → 동선이 단순하고 짧다
- 신장에 적합한 치수 → 조리대의 높이, 손이 닿는 범위

 

위생적일 것
- 먼지, 오물의 처리 → 적절한 처리방법
- 청소의 용이함 → 틈새가 없고 물이나 기름에 강한 마감재를 적소에 사용한다
(타일, 스테인리스, 메라민)환기팬 등 기구의 청소가 쉽다
- 환기, 통풍이 적당히 될 것 → 조작하기 쉽다

 

안전할 것
- 가스, 전기기구, 설비가 사용하기 쉽고 관리가 편리함 → 적절하여 조작하기 편리한 위치에 있다
- 적절한 마감재 → 화덕주위에 불연재를 사용한다

 

합리적인 수납방법
- 식료품의 저장, 보관 → 냉동, 냉장고, 바닥 밑 저장 등
- 도구, 식기류 → 합리적이고 쓰기 쉬운 수납선반

 

쾌적할 것
- 더운물이 나온다 → 급 탕
- 겨울에 춥지 않다 →외기(外氣)가 들어오지 않음, 바닥난방
- 냄새 나지 않는다 → 적절한 환기팬
- 적당한 밝기 → 전체조명과 부분조명,천장
- 밝고 청결한 분위기 → 밝고 청결한 색채계획

현 관 ...!!

 

채광 및 조명
바닥재가 밝은 것이 좋고, 옆 벽에 창을 내거나 고창을 설치해 균등하게 밝은 현관이 되도록 한다. 인공 조명의 경우도 천장등 보다는 벽에 붙이는 브라켓을 붙이는 것이 음영을 만들지 않아 좋다.

 

수납용품
물건의 쓰임새나 계절에 따라서 분류하여 수납한다. 스포츠용품이나 우산같이 길이가 긴 것은 높은 수납공간에 정리하고,보통 신발같이 낮은 것은 낮은 수납공간에 정리한다. 수납공간 내부에 선반을 고정시키지 말고,수납물품을 높이에 따라 조정할 수 있도록 5cm간격정도로 움직일 수 있도록 여유를 두는 것이 좋다. 우산 꽂이,실내용 슬리퍼,현관바닥깔개,구두,구두약,구둣솔,비옷,장화,샌들,부츠, 운동화,모자, 낚시도구, 어린이 놀이기구, 골프백, 청소도구, 외투걸이, 거울, 신발장등

 

크리닝 방법
대청소 할 때 현관 문은 소홀하기 쉬운 곳이다. 먼저, 세제를 푼 물에 걸레를 담궜다가 닦고, 물걸레 마른걸레 순으로 닦아주면 된다. 일반주택에서는 한껏 모양을 낸 대문의 무늬는 그 모양에 따라 먼지를 닦아주면 대청소 후의 보람을 느낄 것이다.

 

자연소재를 사용해서 내츄럴 공간으로
작은 양동이, 나무판자, 말린꽃 등 구하기 쉬운 물건을 활용한다. M.D.F box 몇 개 낮게 쌓아 공간 분할 문제 해결한다. 현관과 거실사이에 M.D.F box를 몇 개를 낮게 쌓자. 전체적으로 눈높이를 낮출 수 있기 때문에 답답한 느낌도 없고, 꽃이나 괜찮은 액자로 장식코너로 사용할 수도 있다. 또한 신발장이 없거나 공간이 부족하다면 M.D.F box를 현관 쪽으로 돌려놓아 철지난 신발의 수납장으로도 활용하도록 한다.

 

현관의 타일을 바꾸자
1. 원래의 타일 위에 시멘트를 얇게 개어 바르고, 블랙&화이트의 크기가 작은 타일을 번갈아 붙여보자. 심플하고 모던한 분위기의 개성 있는 현관이 된다.
2. 현관을 답답하게 하는 신발장을 치우고, 콘솔을 이용해 보자. 집집마다 현관 꾸밈은 비슷하다. 한쪽 벽면에 큼직한 신발장이 있고, 그 맞은편 벽면은 비어 액자 등이 걸려있는게 보통이다. 그런 답답하고 어두운 공간에 신발장을 치워 버리고,그 자리에 콘솔을 놓으면 어떨까? 아마집안 분위기가 달라질 것이다.
3. 시멘트와 조약돌을 이용해 현관의 분위기를 산뜻하게 만들어 보자. 현관바닥의 부분적으로 깨진 타일은 집으로 들어서는 사람의 집에 대한 첫 인상을 해치므로 수선이 필요하다. 먼저 바닥을 닦아 먼지를 털어내고 시멘트를 바를 높이를 미리 표시해둔다. 가정용 시멘트를 활용해 문쪽에서부터 시멘트를 발라서 마무리되면 흰 조약돌을 박아 장식한다.
4. 현관의 빈 벽면에 네트를 달아 적극적으로 활용한다. 현관의 벽면에 네트와 봉을 달아 가방, 스포츠용품 등을 걸어둔다. 또 출근길에 매일 사용하는 물건들도 여기에 걸어두면 잊지 않고 가져갈 수 있다. 아침시간도 절약하고, 동선도 줄일 수 있는 최선의 방법이다.

서 재 ...!!

서재는 개인의 휴식과 발전을 위하고, 사용목적에 따라 직업실, 제도실, 취미실로 활용할 수 있는 여유공간 이다. 벽면에 많은 양의 수납할 수 있는 책꽂이와 자잘한 것들을 수납할 수 있는 서랍 장을 짜 넣어 버려지는 공간 없이 알뜰한 수납공간으로 활용한다.안정감과 휴식 감을 주는 자연의 색인 녹색이 쓰여지면 평온한 느낌의 분위기를 준다. 여기에 노랑이 섞이면 따뜻함을 더불어 전한다.

 

연출방법
1. 조립식 벽돌로 책꽂이와 책상을 만든다. 벽면과 꼭 맞게 책꽂이를 조립한다. 창에는 롤블라인드를 설치하여 편안하고 깔끔한 방이 되게 한다. 조립식 벽돌로 만든 몸체 위에 유리를 얹어 만든 좌식 책상, 푹신한 방석만 얹으면 책상으로 전혀 손색이 없다.

2. 문고판이나 시집같은 작은책과 무거운 전집류 등을 구분해 책 사이즈에 맞게 선반을 짜거나 박스를 이용하자. 찾아보기도 쉽고, 저렴한 가격에 멋진 서재를 만들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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