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공부문 수도권서 1만3천 가구 분양 |
[프라임경제 2006-10-04 11:29] |
[프라임경제] 대한주택공사·SH공사 등 공공부문이 10월 이후 연말까지 수도권에서 21개 지역(분양 11개 지역, 임대 10개 지역)에서 약 1만3100여호(분양 4500호, 임대 8600호)의 주택분양이 예정되어 있다고 4일 건교부가 밝혔다.
25.7평 이하 공공분양의 경우 11월 분양 예정은 성남 도촌B1(408가구)·인천논현2(872가구)·시흥능곡(239가구)·인천 송도4(104가구, 25평 초과 485가구)이다. 12월 분양 예정인 곳은 용인구성 6블럭(367가구) 7블럭(398가구)·고양행신2 D1(84가구) C1,C2(25.7평 초과 500가구)·의왕청계 B1(339가구) B2(273가구)·용인흥덕(502가구) 등이다.
국민임대의 경우 10월 분양이 고양풍동 A4BL(1019가구)·화성봉담 택3BL(842가구) 택4BL(480가구)·부천여월 A1(1044가구) A2(781가구) 등이다. 12월 분양은 남양주가운(1805가구)·화성봉담 택1BL(622가구) 택2BL(915)·용인구성 2BL(389가구) 5BL(712가구) 등이다.
한편, 민간부문은 한국주택건설협회·지방자치단체 등을 통해 조사한 바로 10월 이후 올해 안에 수도권 89개 지역에서 약 5만7000여호의 주택이 분양될 것으로 건교부는 내다봤다.
서울은 31곳 1만2422가구, 인천은 5곳 4666가구, 경기는 53곳 3만9499가구가 오는 12월까지 분양에 나설 예정이다.
건교부 관계자는 “올해 안에 구체적인 분양 일정이 있는 물량과 분양계획을 갖고 있는 물량을 합산한 것”이라며, “변경될 소지도 있지만 새로 분양되는 물량이 추가되면 늘어날 수도 있다”고 설명했다.
김훈기 기자 bom@pb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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