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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부들이 가장 선호하는 아파트 - 모델하우스 취재현장 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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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Ving뉴스] 2006-05-04 19:01 | |
[AVING-KOREA] 신길뉴타운 한화 꿈에그린 38평형은 고급스럽고
강렬한 수입마감재를 과감히 적용해 다른 30평형대 후반의 아파트
와는 다른 세련된 이미지를 전달한다. 천연무늬목의 내추럴한 깊이
감과 친환경 소재인 죠렐의 은은한 광택이 조화되어 현관에서부터
감각적인 인테리어를 느낄 수 있다.
현관은 폴리싱타일과 천연대리석 포인트 바닥으로 마감했고 측면에
전신거울이 배치돼 있어 외출 전 한눈에 전신을 돌아볼 수 있다.
거실은 6cm 더 들어간 우물천정(2.36m)으로 구성해 아늑하고 깊이
감 있는 공간감을 연출하며 첨단의 홈네트워크시스템과 온도조절시
스템을 갖추고 있다. 거실의 최상층 층고는 10cm 더 높인 2.4m이다.
주방은 주부의 가사활동 프라이버시를 확보하기 위해 반만 오픈돼
있다. 벽면은 전체 수납장으로 구성돼 있고, 친환경 웰빙컨셉을 살려
음이온 발생후드, 주방 자동환기시스템(주방 내 음식냄새와 연기를
감지해 자동 배출하는 시스템), 식기세척기 등을 기본 제공하고 있다.
회사 관계자는 “차별화된 주방 덕택으로 이곳을 찾는 주부들로부터
가장 선호하는 아파트로 인식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각 침실은 실크벽지와 온돌마루로 마감돼 있고 개별온도조절기를
갖추고 있어 각자 원하는 대로 실별 온도를 조절할 수 있다.
안방은 리모컨을 제공, 침대에 누워서도 조명, 알람 등을 조절할
수 있다.
욕실에는 비상콜버튼을 장착, 화장실에서 외부 문을 열거나 전화를
받을 수 있고 위급한 상황 발생 시 곧바로 경비실과 연락되도록 되어
있다. 욕실바닥에 난방을 적용한 것도 이 아파트의 독특한 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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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병주 기자
(aving.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