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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나무 향" 지구의 온난화 막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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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의 온난화를 향기요법으로 저지할 수 있다/공룡시대에도 탄소가 대기 중으로 갑자기 대량 유출된 때가 있었다
2006/04/18 오전 6:33 | 대표폴더




건강에 많은 관심으로 낭만적인 아로마 향을 구입한 적이 있는가.
향기요법은 이 각종 식물의 꽃, 열매, 줄기, 잎, 뿌리 등에서 추출한 방향성 오일인 정유(에센셜 오일)를 코의 후각신경이나 피부를 통해 흡입시킴으로써 질병을 예방하고 치유하며 건강을 유지할 수 있도록 하는 자연의학의 한 형태다. 항생제와 소염제의 남용, 화학성분 중독 등 현대의학에 대한 반성으로 자연치료가 선호되면서 유럽 등지에선 대체의학으로 이미 자리를 잡았으며, 부작용이 적고 누구나 쉽게 접근할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향기요법은 일명 아로마테라피(aromatherapy)라고도 하는데. 이때 아로마(aroma)는 좋은 향기. 즉 몸에 이로운 향기를 뜻하며, 테라피(therapy)는 치료 또는 요법을 뜻한다.

이제는 소나무.전나무향을 구입하도록 하라.
실내 공기를 신선하고 차갑게 하는 능력이 있다. 소나무에서 생성되는 모노터어핀(Monoterpene)의 입자 향은 이산화탄소.이산화질소를 가두고 있고, 대기를 차갑게 하는 입자들을 생성한다. 그것이 '지구 온난화를 감소시키는다'는 조심스런 연구 보고가 나왔다.

스웨덴의 Stockholm에 위치한 대기오염연구소의 Hans-Christen Hansson에 따르면, 기후 연구가들에게 있어서 공중에 떠다니는 입자들은 알려지지 않은 큰 요소이다. “이 입자들을 기후변화모델에 적용하지 않았기 때문에 기후변화 경향에 대해서 완전히 잘못 판단했을까 봐 걱정”이라고 Hansson은 말했다.

비록 식물에 의한 지구 온난화 가속을 저지 시키는 일은 미비할지 모르나 향기의 매카니즘을 이용한 지구의 파국을 막는 매카니즘의 방법론은 될 수 있다. 지구의 공기 흐름에 대규모의 모노터어핀(Monoterpene)의 입자를 첨가하여 지구의 온난화를 적극 저지하라. (말이되도록하세요)



1.

한 연구에 따르면, 북쪽 소나무 숲의 나무들에 의해 발산된 신선한 향기가 기후변화를 늦추는데 있어서 중요한 역할을 한다.

소나무의 향기 입자들은 태양 에너지를 대기 중으로 반사시킴으로써 지구의 기온을 낮추는데 도움을 준다. 현재 연구원들은 삼림이 대기 중에 큐빅 센티미터당 1~2천 개의 미세한 입자들을 생성한다는 것을 발견하였다.

이 발견은 기후변화 모델에 있어서의 허점을 보완하는데 도움이 될 것이며, 이산화탄소와 메탄과 같은 온실가스로부터 발생하는 지구 온난화에 대한 더 정확한 예측을 가능케 할 것이다.





Monoterpene이라고 불리는 이 입자들은 소나무와 전나무 숲에 특유한 향을 제공한다.
이들은 태양빛을 대기 중으로 반사시키거나 구름의 생성에 도움을 주어 직접적으로 기후에 영향을 준다.

공장의 산업용 굴뚝과 자동차로부터의 매연은 ‘지구의 흐려짐’이라고 불리는데 기여하는 입자들을 방출하여 태양열을 대기 중으로 반사시킨다. 그러나 천연입자로부터 매연입자들을 가려내는 것은 어려운 것으로 입증되어 왔다. “우리는 어떤 자연적 배경이 이전에 있었는지를 알지 못한다”라고 Hansson 교수는 말했다. 이 새로운 작업은 자연 효과로부터 인간이 만든 것을 구분하고 기후의 수학적 모델을 향상 시키는데 도움이 될 것이다.

연구팀은 북방림에 의해 생성되는 입자들을 연구하였다. 이 입자들은 북위 50~60도 사이에 발생하며, 알래스카, 캐나다, 시베리아와 유럽의 일련의 지역을 포함한 1,500만 스퀘어 킬로미터의 지역이다.

이 팀은 북극권에 있는 2개의 지역을 포함한 스웨덴에 3개의 지역에서 수집한 입자들을 관찰하였다. 북방림이 탄소를 가두고 있고, 대기를 차갑게 하는 입자들을 생성하지만 우리가 이들에게 의존만 해서는 안 된다고 Hansson 교수는 말했다. “온실가스가 수년에서 수십 년의 생명을 가진 반면에, 이 입자들은 최대 일주일만 살아있다. 그래서 실제로 이 입자들이 기후변화를 막기 위한 절대적인 완화제로 쓰일 수 없다. 나는 이 방법이 온실가스 효과를 막을 수 있는 방법이라고 생각하지 않는다”고 그는 덧붙였다.


한편,
실내 환경에서 미세 입자에 대한 인간 노출은 인간이 대부분의 시간을 실내에서 보내기 때문에 미세 입자에 대한 전체 노출의 큰 부분을 차지한다. 또 실내에서 생성된 입자는 외부에서 생성된 입자보다 생명체에 의하여 생성될 가능성이 높다.

실내에 풍부하게 존재하는 2종의 monoterpene인 α-피넨(α-pinene)과 d-리모넨(d-limonene)의 오존 분해(ozonolysis) 동안 입자 형성에 대한 이산화질소(nitrogen dioxide; NO2) 농도의 효과가 21±2℃, 대기압에서 1000 l Tedlar bag에 있는 건조 공기에서 연구됐다.

모노터어핀(Monoterpene) 입자 모드(particle mode)는 2종의 모노터펜에 대하여 NO2 농도에 따라 점진적으로 증가했다. d-리모넨의 산화(oxidation)는 실내 공기에서 새로운 입자 형성에 대하여 높은 상응성이 있는 것으로 추정된다. 반면 α-피넨의 오존 분해 생성물은 실내 환경에서 핵 발생을 덜 일으키는 것으로 추정됐다.


2.

네델란드의 과학자인 Yvonne van Breugel은 수억 년 된 해저 퇴적물을 조사하였다.
자연상태에서 탄소는 두 가지 안정된 형태로 존재하는데, 총 99%를 차지하는 원자가 C12와 1%를 차지하는 C13이 있다. 조사 결과 쥐라기와 백악기에는 비교적 C12 비율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으며, 그 원인이 해저나 습지에 있던 탄소가 대기 중으로 갑자기 대량 유출되었기 때문이라고 추측되었다.

대기 중 이산화탄소는 산업화 과정에서 화석 연료가 대량 사용되면서 다시 증가하고 있으며, 이로서 C12의 비율이 증가하고 있다. 현재 C13/C12의 비율은 약 0.1% 감소하고 있다. 그러나 1억 8천만 년 전에서 1억 2천만 년 전까지 쥐라기와 백악기에는 단지 수만 년 동안 이보다 네 배 이상 많은 변화를 보이는 때가 있었다. 도대체 어디서 그 많은 C12가 발생하였을까?





백악기(Cretaceous) 지구 대륙

Van Breugel은 이 시기에 퇴적된 육상 식물과 바다 조류(algae)의 화석을 조사하였다. 식물과 조류는 대기와 물에서 이산화탄소를 흡수하기 때문에 당시의 이산화탄소 동위원소 비율을 간직하고 있다. 이 시기의 화학적 화석은 비교적 잘 보존되어 있는데, 이는 쥐라기와 백악기의 해양에는 산소가 거의 없었기 때문이다.

Van Breugel은 비교적 멀리 떨어져 있는 퇴적물에서 C13/C12의 비율이 약 0.4% 낮아진 것을 발견했다. 이것은 지질학적으로 매우 짧은 기간인 약 수만 년 동안 지구의 탄소 순환에 큰 변화가 있었다는 것을 의미한다. 이 결과로부터 Van Breugel은 이산화탄소나 메탄으로 존재하고 있던 C12가 대기 중으로 급작스럽게 유출되었을 것으로 추정했다.

바다 밑에 있던 가스 하이드레이트로부터 메탄이 급작스럽게 유출되었을 수 있으나, 어떠한 메커니즘에 의해 이러한 일이 발생했는지는 불명확하다. 메탄은 고압 환경에서 얇은 석탄층에 존재해 있다가 마그마와 접촉하면서 유출될 수도 있다. 또한 유기물질이 많이 함유된 퇴적물 속의 탄소가 뜨거운 마그마에 접촉되었을 가능성이 있다. 이로써 유기 분자들이 이산화탄소와 물로 연소를 일으켰을 수 있다.

참고로,
algae란 수중생활을 하는 단순한 식물의 분류군으로 대부분 광합성 색소를 가지고 독립영양생활을 한다. 그러나 광합성 색소가 결여된 것일지라도 체제와 생식방법이 비슷하면 조류에 포함시키고 있다. 식물체는 외형적 ·기능적으로 뿌리 ·줄기 ·잎 등이 구별되지 않으며(엽상식물), 포자에 의해 번식하고 꽃이나 열매를 맺지 않아(은화식물) 흔히 하등식물이라고 한다. 생육 장소에 따라서 담수조류.·해조류 등으로 나눌 수 있다.

조류에 속하는 종류들은 단세포인 것부터 다세포로써 수십 m의 길이에 이르는 거대한 종류까지 있다. 체형의 변화가 많으며, 생육장소는 해수 ·기수 ·담수 ·습지 ·빙설 위 등 다양하다. 바다에서는 태양빛이 도달하지 못하는 대륙붕의 깊이까지이며 그 이하의 심해에는 살지 못한다. 녹조류의 클로렐라는 토양의 표면에서 생육하고, 녹조류의 융단말과 클로로코쿰 등은 바위나 수목의 표면에 생육하며 남조류의 염주말은 소철 ·뿔이끼 등 다른 식물의 조직 속에서 생육하는 것도 있다.



mss(magic square system)master:jk0620
http://kr.blog.yahoo.com/jk0620/folder/292491.html?m=l&p=1
http://user.chol.com/~jk0620



mms://211.176.63.195/media02/313/313114.asf
http://bin.cafe.empas.com/miwan/pds/pds1/attach_down.html?asn=75&msn=1¬ice=0/falco-jeany.asf
http://pianosyu.com.ne.kr/reeves.wma

소나무 향기가 기후 온난화를 늦추는데 도움을 준다
등록날짜 2006/04/17 출 판 일 2006/04/14
정보출처
http://www.guardian.co.uk/climatechange/story/0,,1753859,00....
본 문

한 연구에 따르면, 북쪽 소나무 숲의 나무들에 의해 발산된 신선한 향기가 기후변화를 늦추는데 있어서 중요한 역할을 한다.

소나무의 향기 입자들은 태양 에너지를 대기 중으로 반사시킴으로써 지구의 기온을 낮추는데 도움을 준다. 현재 연구원들은 삼림이 대기 중에 큐빅 센티미터당 1~2천 개의 미세한 입자들을 생성한다는 것을 발견하였다.

이 발견은 기후변화 모델에 있어서의 허점을 보완하는데 도움이 될 것이며, 이산화탄소와 메탄과 같은 온실가스로부터 발생하는 지구 온난화에 대한 더 정확한 예측을 가능케 할 것이다.

스웨덴의 Stockholm에 위치한 대기오염연구소의 Hans-Christen Hansson에 따르면, 기후 연구가들에게 있어서 공중에 떠다니는 입자들은 알려지지 않은 큰 요소이다. “이 입자들을 기후변화모델에 적용하지 않았기 때문에 기후변화 경향에 대해서 완전히 잘못 판단했을까 봐 걱정”이라고 Hansson은 말했다.

http://www.food-info.net/images/dill.jpg

Monoterpene이라고 불리는 이 입자들은 소나무와 전나무 숲에 특유한 향을 제공한다. 이들은 태양빛을 대기 중으로 반사시키거나 구름의 생성에 도움을 주어 직접적으로 기후에 영향을 준다.

공장의 산업용 굴뚝과 자동차로부터의 매연은 ‘지구의 흐려짐’이라고 불리는데 기여하는 입자들을 방출하여 태양열을 대기 중으로 반사시킨다. 그러나 천연입자로부터 매연입자들을 가려내는 것은 어려운 것으로 입증되어 왔다. “우리는 어떤 자연적 배경이 이전에 있었는지를 알지 못한다”라고 Hansson 교수는 말했다. 이 새로운 작업은 자연 효과로부터 인간이 만든 것을 구분하고 기후의 수학적 모델을 향상 시키는데 도움이 될 것이다.

연구팀은 북방림에 의해 생성되는 입자들을 연구하였다. 이 입자들은 북위 50~60도 사이에 발생하며, 알래스카, 캐나다, 시베리아와 유럽의 일련의 지역을 포함한 1,500만 스퀘어 킬로미터의 지역이다.

이 팀은 북극권에 있는 2개의 지역을 포함한 스웨덴에 3개의 지역에서 수집한 입자들을 관찰하였다.

북방림이 탄소를 가두고 있고, 대기를 차갑게 하는 입자들을 생성하지만 우리가 이들에게 의존만 해서는 안 된다고 Hansson 교수는 말했다. “온실가스가 수년에서 수십 년의 생명을 가진 반면에, 이 입자들은 최대 일주일만 살아있다. 그래서 실제로 이 입자들이 기후변화를 막기 위한 절대적인 완화제로 쓰일 수 없다. 나는 이 방법이 온실가스 효과를 막을 수 있는 방법이라고 생각하지 않는다”고 그는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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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kr.blog.yahoo.com/biozonekds/1273872.html

제 목 실내에 풍부한 2종의 모노터펜의 오존 분해 동안 입자 형성에 대한 NO2의 효과
등록날짜 2006/02/17
정보출처 Atmospheric Environment 40 (2006) 1030-1042
본 문

실내 환경에서 미세 입자에 대한 인간 노출은 인간이 대부분의 시간을 실내에서 보내기 때문에 미세 입자에 대한 전체 노출의 큰 부분을 차지한다. 또 실내에서 생성된 입자는 외부에서 생성된 입자보다 생명체에 의하여 생성될 가능성이 높다.

실내에 풍부하게 존재하는 2종의 모노터펜(monoterpene)인 α-피넨(α-pinene)과 d-리모넨(d-limonene)의 오존 분해(ozonolysis) 동안 입자 형성에 대한 이산화질소(nitrogen dioxide; NO2) 농도의 효과가 21±2℃, 대기압에서 1000 l Tedlar bag에 있는 건조 공기에서 연구됐다.

입자 크기 분포가 반응이 시작되고 1시간 후에 측정됐다.
모노터펜 50ppbv(parts per billion volume)와 오존(ozone; O3) 50ppbv 혼합물에서 d-리모넨은 50분 후 α-피넨의 약 5배 정도의 많은 입자(10~350nm)를 생성시켰다.

NO2의 존재는 O3가 추가적으로 소실되고 NO2가 도입된 후 질산염 라디칼의 형성을 초래했다.
질산(NO3)의 핵형성 가능성이 O3보다 훨씬 더 낮기 때문에 위와 같은 현상은 입자 형성에 영향을 끼쳤다.

모델링은 관찰된 d-리모넨/O3/NO2 혼합물로부터 입자 농도 감소는 NO2 농도 <150ppb에서 O3/NO2 반응에 기인한다는 것을 보여주었다. 위에 언급한 불확실한 메커니즘은 부가적으로 입자 형성을 감소시켰다.

α-피넨에 대한 유사한 실험에서 입자 농도와 질량은 NO2 존재 하에서 크게 감소됐다.
162ppbv의 NO2는 계수 10까지 입자 수 농도를 감소시켰다. 부가적으로 입자 형성의 검출은 NO2 농도가 증가함에 따라 지연됐다. 그러나 O3/NO2 반응에서 O3의 추가적인 소실에 대한 관찰 결과를 설명할 수는 없었다.

입자 모드(particle mode)는 2종의 모노터펜에 대하여 NO2 농도에 따라 점진적으로 증가했다.
d-리모넨의 산화(oxidation)는 실내 공기에서 새로운 입자 형성에 대하여 높은 상응성이 있는 것으로 추정된다. 반면 α-피넨의 오존 분해 생성물은 실내 환경에서 핵 발생을 덜 일으키는 것으로 추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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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kyungnam.ac.kr/~terpene/labo.htm

식물 생화학 생태학(plant biochemical ecology) 연구의 한 부분으로서, 식물이 생산해 내는 "essential oil (정유)"이라는 화학물질의 분석과 동정, 그리고 그들의 생태학적 변이 및 역할에 대해 주로 연국한다. "Essential oil"은 모든식물들이 생산하는 것이 아니라, 특수한 식물 졸에서만 생산되며, 일반적으로 "허브"라 불리우는 향을 지닌 시굴들이 많이 생산한다. Essentail oil은 monoterpene과 sesquiterpene으로 구성된 화합물질로, 전통적으로 식품의 첨가물(향료), 향수, 의약품 등의 원료로 많이 사용되어 온 중요한 화합물질이다. 최근에는 외국으로부터 많은 향수들이 수입되어 오고 있고, "정유" 그 자체만으로도 수입되어 "aromatheraphy"라는 상업적 영역으로 사용되고 있는 부가가치가 높은 화학물질이다.

본 실험실에서는 우리나라의 전통의 향식물들이 그 연구의 대상이 되고, 그 식물들이 지닌 화학물질들, 특히 monoterpene들의 분석을 통해, 그 함량과 조성을 파악하여, 외국식물들로부터 외면 되어가는 우리 식물들의 이용성을 높이고, 그 자원화의 기초 자료를 제공하는데 연구의 기반을 두고 있다. 실험실에는 이 화합물질들을 분석할 수 있는 GC와 GC-MS가 있고, 약 10여년간 이 실험만 해 온 노하우를 바탕으로, 최근에는 "monoterpene이 미생물의 성장에 미치는 영향" 등에 관심을 두고 연구하고 있으며, 앞으로는 우리 식물의 정류를 추출하여 상품개발하고, 외국의 향식물의 이용도만큼 가치를 높이는데, 일익을 담담하는 역할을 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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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공룡시대에도 지구의 탄소 순환 깨져
등록날짜 2006/04/16 출 판 일 2006/04/14
정보출처
http://www.physorg.com/news64240216.html
본 문

네델란드의 과학자인 Yvonne van Breugel은 수억 년 된 해저 퇴적물을 조사하였다. 자연상태에서 탄소는 두 가지 안정된 형태로 존재하는데, 총 99%를 차지하는 원자가 C12와 1%를 차지하는 C13이 있다. 조사 결과 쥐라기와 백악기에는 비교적 C12 비율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으며, 그 원인이 해저나 습지에 있던 탄소가 대기 중으로 갑자기 대량 유출되었기 때문이라고 추측되었다.

대기 중 이산화탄소는 산업화 과정에서 화석 연료가 대량 사용되면서 다시 증가하고 있으며, 이로서 C12의 비율이 증가하고 있다. 현재 C13/C12의 비율은 약 0.1% 감소하고 있다. 그러나 1억 8천만 년 전에서 1억 2천만 년 전까지 쥐라기와 백악기에는 단지 수만 년 동안 이보다 네 배 이상 많은 변화를 보이는 때가 있었다. 도대체 어디서 그 많은 C12가 발생하였을까?

Van Breugel은 이 시기에 퇴적된 육상 식물과 바다 조류(algae)의 화석을 조사하였다. 식물과 조류는 대기와 물에서 이산화탄소를 흡수하기 때문에 당시의 이산화탄소 동위원소 비율을 간직하고 있다. 이 시기의 화학적 화석은 비교적 잘 보존되어 있는데, 이는 쥐라기와 백악기의 해양에는 산소가 거의 없었기 때문이다.

Van Breugel은 비교적 멀리 떨어져 있는 퇴적물에서 C13/C12의 비율이 약 0.4% 낮아진 것을 발견했다. 이것은 지질학적으로 매우 짧은 기간인 약 수만 년 동안 지구의 탄소 순환에 큰 변화가 있었다는 것을 의미한다. 이 결과로부터 Van Breugel은 이산화탄소나 메탄으로 존재하고 있던 C12가 대기 중으로 급작스럽게 유출되었을 것으로 추정했다.

바다 밑에 있던 가스 하이드레이트로부터 메탄이 급작스럽게 유출되었을 수 있으나, 어떠한 메커니즘에 의해 이러한 일이 발생했는지는 불명확하다. 메탄은 고압 환경에서 얇은 석탄층에 존재해 있다가 마그마와 접촉하면서 유출될 수도 있다. 또한 유기물질이 많이 함유된 퇴적물 속의 탄소가 뜨거운 마그마에 접촉되었을 가능성이 있다. 이로써 유기 분자들이 이산화탄소와 물로 연소를 일으켰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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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양자점을 이용한 고효율 나노 레이저
등록날짜 2006/04/17 출 판 일 2006/04/14
정보출처 www.physorg.com, Physical Review Letters 96, 127404
본 문

레이저는 중요한 과학 도구중의 하나로서, 점점 작아지고 더욱 효율성이 높아지고 있다. 과학자들은 나노 수준으로 광학 손실이 적은 매우 작고 고효율 레이저를 고안했다. 이러한 레이저는 향후 집적 광 회로(integrated photonic circuits)의 발전에 많은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된다.

기존의 후레쉬 라이트에 비하면, 레이저는 매우 강하고 단색 광선을 발산한다. 이러한 성질은 받아지는 물질과 광학 캐비티(optical cavity)의 상호 작용에 의하여 형성된다. 레이저가 작은 색상을 가진 스팟으로부터 생성되기 위해서는 빔을 증폭시키는 매개체가 있어야 하고, 이러한 매개체가 광자(photons)를 생산하여 단일한 파장을 가지게 만들어야 한다.

충분하게 여기된 광자를 얻기 위해서는 매개체가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하지만, 양자 점(quantum dots)이라고 불리는 매우 작은 물질을 이용하여 나노 레이저를 만들어내는 방법이 캘리포니아 대학교 산타바라라(UC Santa Barbara)와 이탈리아의 파비아 대학교(University of Pavia)의 물리학자들에 의해 고안되었다.

이러한 기술은 단지 2개에서 4개의 양자점만으로 나노 소자를 만들어 동작이 가능한 매우 우수한 기술이다. 이러한 기술은 매우 효율성이 높은 레이저를 만들 수 있는 기술로 세계적인 과학저널인 'Physical Review Letters' 최근호에 발표되었다.

기존의 양자점 레이저는 매우 많은 층의 양자점을 필요로 하지만, 이번에 그들이 개발한 기술은 스스로 제어가 가능한 효율적인 양자점을 선택하여 캐비티로부터 광자 발광 파장이 동일한 단색 레이저를 만들 수 있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첨부한 논문(Strauf, S. et al. Self-Tuned Quantum Dot Gain in Photonic Crystal Lasers. Physical Review Letters 96, 127404 (2006))을 참조하기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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