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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LH 업무 협약 체결...2018년 8월 입주 예정
부천신문 2016.07.01
임대료 시세의 60~80%… 지역편의시설도 조성
[부천신문]부천시가 2030세대의 청년 주택 문제 해결을 위해 공공임대주택 공급에 나선다.
부천시와 한국토지주택공사(이하 LH)는 지난 29일 중동 지역에 신혼부부와 사회 초년생을 위한 '복사골 ZERO 주택 300호'를 건설하는 내용의 업무협약을 29일 체결했다.
입주대상은 대학생·신혼부부·사회초년생 등 젊은 계층으로 임대료는 주변 시세의 60~80% 수준으로 공급된다.
▲ 옥길 지구내 2030 공공임대주택 위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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