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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체된 뉴타운·재개발구역 출구전략, 해법은 '분할개발' 추진
뉴스1 2015.04.22 17:03:35
앞으로 뉴타운·재개발 사업에 반대하는 주민들이 특정구역에 밀집해 있는 경우에는 해당 구역을 분할한 뒤 사업을 추진할 수 있게 된다. 대로변에 위치한 상인들이 상권 등을 이유로 뉴타운사업을 반대하는 경우가 많다는 판단에 따른 것이다.
서울시는 맞춤형 뉴타운 출구전략의 내용을 담은 '뉴타운·재개발 ABC관리방안'을 22일 발표했다. 시는 추진주체가 있고 착공 이전 단계에 있는 327개 뉴타운·재개발 구역을 A(정상추진)·B(정체)·C(추진곤란) 유형으로 구분해 수습한다는 계획이다.
정체 뉴타운·재개발구역 '분할개발' 설명도 /자료제공=서울시 © New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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