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만수 시장 '심곡천 복원사업 2016년 완공'

김만수 시장 '심곡천 복원사업 2016년 완공'

부천매일 2014-11-04 08:05:11

 

김만수 시장은 해외 벤치마킹을 위한 외유를 하루 앞둔 지난 3일 기자회견을 갖고 심곡천 복원사업에 대한 브리핑에 나섰다.     이미 지난달 24일 폐회된 제199회 임시회..

 

 

◌ 심곡복개천 생태복원사업은

  ◦ 2011년 6월 환경부의 생태하천 복원계획에 의거
    ▸환경부와 부천시 협약체결(MOU)
  ◦ 2012년 12월 : 기본계획 완료
  ◦ 2013년 3월 : 기본 및 실시설계 착수
  ◦ 2014. 10. 10. : 환경부 최종 기술검토 심의 완료
  ◦ 2014. 10. 22. : 전면책임 감리용역 발주
  ◦ 2014. 10. 29. : 경기도 생태하천 복원 심의를 마쳤으며,
   ⇒ 현재는 조달청에 공사발주 중에 있음

◌ 사업비는

  ◦ 2011년 6월 환경부와 심곡복개천 생태복원 사업 협약체결시 계획 사업비 350억 원임.
     ▸국비 210억원, 도비 70억원, 시비 70억
  ◦ 국ㆍ도비의 지속적인 지원으로 금년사업비는
     이미 확보한 상태이며, 환경부 및 경기도,
     지역 출신 국회의원, 도의원 등과 지속적이고 긴밀한 협조를 통해 사업비가 차질 없이 지원 될 수 있도록 하겠음.

◌ 공사기간 시민, 주변 상인들의 교통 및 주차 등 불편이 예상되나 ⇒ 분할공사, 공기단축 등의 특별한 대책으로 불편을 최소화 하겠음.

◌ 교통대책으로는
  ◦ 기존보도의 축소 폭을 최소화하여 보행자의 통행경로 확보
  ◦ 차량통행은 공사장 주변
     부일로, 신흥로, 조마루로 등으로 우회도로 확보
  ◦ 공사 및 통행 안내 표지판 등을 주요교차로에 배치 안내 등으로
     시민들의 통행불편을 최소화

◌ 주차대책으로는
 ◦ 인근의 기존 공영주차장 7개소의 공실 여유 공간 활용 안내
    ▸공실율 26%/156면
 ◦ 2015년도에는 시민 학습원 주변과 소명여고 부근 등 2개소에
    ⇒ 140면의 노외 공영 주차장 신설 계획

◌ 심곡복개천의 생태하천으로 복원은
  ◦ 원도심지역 주민들의
    ▸생활환경 변화에 따른 자긍심 고취
  ◦ 자연환경의 보존과 복원 및 친수 공간 확보로
    ⇒ 어린이, 청소년들의 놀이 및 학습공간으로 널리 활용

◌ 심곡복개천 복원사업의 성공적 추진으로
  심곡천이 문화특별시 부천의 대표적인 명소,
  랜드마크로 기능할 수 있도록 하겠음.

추진과정 및 앞으로 일정

□ 그간 추진과정
 ○ 2011. 5.16. : 사전 타당성 조사용역 완료
 ○ 2011. 5.31. : 환경부의『도심건천․복개하천 생태복원사업』선정
 ○ 2011. 6.10. : 생태복원사업 MOU 체결 (환경부-환경공단- 부천시)
 ○ 2011.11.21. : 기본계획 수립 용역 착수
 ○ 2012. 9. ~ 10. : 환경부 ․ 경기도 기본계획(안) 검토 ․ 심의
 ○ 2012.10.    : 대시민 토론회 (100인 토론회) 개최
 ○ 2012.12.    : 기본계획 수립 용역 준공
 ○ 2013. 3.    : 기본 및 실시설계용역 계약체결 및 착수
 ○ 2013.11.    : 실시설계(안)환경부 기술검토의뢰 및 용역일시중지
 ○ 2014. 4. : 환경부 기술검토 결과 회신(환경부→부천시)
 ○ 2014. 6. : 부천시 계약심의 완료
 ○ 2014. 7. : 부천시 경관심의 완료
 ○ 2014. 8. 25. ~ 10. 31. : 심곡복개천 생태복원사업 주민설명회
   - 심곡1·2동, 원미2동 주민센터
 ○ 2014. 10.  8: 주민설명회 개최(원미구청 4층)
 ○ 2014. 10. 10: 기술검토 심의 완료(환경부)  
 ○ 2014. 10. 14: 도로관리 심의위원회(부천시)
 ○ 2014. 10. 15: 설계자문위원회 자문(부천시)
 ○ 2014. 10. 20: 책임감리 용역 발주(조달청)
 ○ 2014. 10. 24: 도시계획위원회 개최(도시계획변경결정/하천, 도로)
 ○ 2014. 10. 29: 생태하천복원심의위원회 현장 실사 및 심의(경기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