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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요산책 및 낙서장

[스크랩] 청와대, 민속박물관, 조계사 그리고 남산야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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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 10. 20   오후

경복궁을 한바퀴 두루 두루 돌고나서 북쪽 신무문,

성문 밖으로 청와대 푸른 지붕이 보입니다.

 

 

 

신무문을 나서니 바로 청와대 앞길,

 

 

 

나무들이 잘 가꾸어지고 있네요~~

 

 

 

갈바람도 처음, 모두들  사진 찍기 바쁩니다.

 

 

 

왼쪽 길을 따라 가니 청와대분수가 나옵니다.

 

 

 

청와대의 또 다른 출입문인 모양입니다.

 

 

 

북악산과 참 잘 어울리는 지붕....

 

 

 

청와대 사랑채^^

 

 

청와대 사랑채는 대한민국 역대 대통령들의 발자취와

서울의 발전사를 한 눈에 볼 수 있는  공간인데

 

 

09:00 ~ 18:00 까지 무료관람이 가능하고, 매주 월요일은 쉰답니다.

 

 

 

주변이 공원 같은 분위기입니다.

 

 

 

다시  8000번 버스정류장으로 해서  경복궁 신무문 쪽으로,

 

 

 

가을이 참 곱습니다.

 

 

 

경복궁 담장이 가지른하고

 

 

 

은행열매 투툭 툭~~

 

 

 

하늘의 헬기는 내려 앉을 곳 찾습니다.

 

 

 

신무문 천정, 참 곱죠?

 

 

 

다시 청와대 앞 지나

 

 

 

삼청동길로 해서

 

 

 

경복궁과 접해있는 국립민속박물관^^

 

 

 

민속발물관에는 거시기도 있고

 

 

 

머시기도 있습니다.

 

 

 

'목관묘'인것 같죠?

 

 

 

문신석, 무신석에...

 

 

 

 빙빙 도는 연자방아에

 

 

 

물레방아도 있습니다.

 

 

쿵더쿵 쿵더쿵~~

 

 

 

체를 파는 죽물점도 있고

* 체 : 가루를 곱게 치거나 액체를 밭거나 거르는 데 쓰는 기구.

얇은 나무로 쳇바퀴를 만들고 말총, 헝겊, 철사 따위로 쳇불을 씌워 만든다.

 

 

건재당약방도 있습니다.

 

 

 

세월을 되돌려 놓았네요~~

 

 

 

진짜로 되돌릴 수 있다면 좋으련만...

 

 

 

추억의 전차도 타고

 

 

 

윤전기 돌아가는 소리도 듣습니다.

 

 

철거덕 철거덕~~

 

 

 

디딜방아, 어디 한번....

 

 

 

여기는 아궁이, 불 냄새가 너무 구수합니다.

 

 

 

신랑과 각시,  혼례식이 사뭇 진지~~

 

 

 

상여도 꽃으로....

 

 

 

말, 뱀, 용, 쥐....   

 

 

 

국립민속박물관을 나와

 

 

 

조계사^^

이 절은 대웅전(大雄殿)이 웅장할 뿐 아니라 문살의 조각이 특이한 것으로 유명하며, 

 

 

 

절집 마당엔 천연기념물 제9호인 백송(白松)이 있습니다.

 

 

1395년(태조 4) 창건된 사찰로 1910년 승려 한용운(韓龍雲) ·이회광(李晦光) 등이

각황사(覺皇寺)라 불렀던 유래가 있으며, 일제강점기에는 태고사(太古寺)로 불리다가

54년 불교정화 이후 조계사로 개칭하였다합니다.

 

 

 

 

 

 

조계사는 국화축제 준비 중....

 

 

 

도심과 절집의 어울림이 좋아 보입니다.

 

 

 

국화와 작별 하고

 

 

 

택시 타고 남산으로~~

 

 

남산도서관에서 내려

 

 

계단길을 오르고 또 오릅니다.

 

 

 

서울타위를 향해...

 

 

 

목멱산 봉수대를 만납니다.

 

 

 목멱산 봉수대는  지방경보()중앙전달하는 국방상 중대한 임무전담하는 으로

봉화대대가 다섯 개나 있습니다.

 

 

 

드디어 남산타워(9천원)를 타고....

 

 

우 와~~

 

 

 

디카로는 별로지만  멋집니다.

 

 

 

저쪽은 여의도...

 

 

명동까지 내려 오는 길에 만난 돈까스 집들,

남산드라마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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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구경 한번 잘했네!!

 

     
출처 : 갈바람
글쓴이 : 갈바람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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