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廣告 弘報 및 旅行

주말 영화 레이더 / 흥행과속 '워낭소리' 예매도 1위

반응형
BIG

주말 영화 레이더 / 흥행과속 '워낭소리' 예매도 1위
1000000 초읽기
2009년 02월 20일 (금) 이준배acejoon@kyeongin.com

 

독립 다큐 '워낭소리'가 주말 영화예매순위 1위에 입성하며 주말 박스오피스 정상까지 노리고 있다.

지난달 15일 개봉한 '워낭소리'는 19일 10시 현재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 예매율 집계에서 25.52%로 '벤자민버튼의 시간은 거꾸로 간다'(15.14%)와 '핸드폰'(14.49%)을 멀찌감치 따돌리고 당당히 선두에 올라섰다.

개봉 첫주 톱10에 진입하며 돌풍을 일으킨 '워낭소리'는 매주 예매순위가 매주 상승하며 지난 17일 80만을 돌파하더니 결국 이번 주말 1위까지 꿰찼다.

이에 따라 지난 주말 박스오피스 순위 4위까지 오른 '워낭소리'가 이번 주말 100만 돌파 및 관객동원 1위에 등극할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번 주말 신작으로는 엄태웅·박용우 주연의 '핸드폰'이 '추격자'를 이을 스릴러 영화로 기대를 모으고 있으며 온가족 판타지 영화 '문프린세스-문에이커의 비밀'이 4위(8.64%)에 올랐다.

또 국내 첫선을 보이는 코미디 드라마 '말리와 나'와 애니메이션 '가필드-마법의 샘물'이 3.79%, 3.51%로 나란히 9, 10위에 랭크됐다.
 

   

 

반응형
LI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