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리테스트] 오해받지않게 미리미리 조심하세요!

[심리테스트] 오해받지않게 미리미리 조심하세요!

2009년 02월 07일 (토) 경인일보webmaster@kyeongin.com

 

동화 속 마법사가 거울에게 이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사람이 누구냐고 물어보았습니다. 그러자 거울은 마리아라고 대답했습니다. 화가난 마법사는 마리아에게 마법을 걸어 그녀를 ○○으로 바꾸어버리고 말았는데요, 빈 칸 ○○에 들어갈 말은 무엇일까요?
1) 한 송이 장미꽃
2) 제비
3) 못생긴 개구리
4) 돼지

■ 오해받지않게 미리미리 조심하세요!

1) 한 송이 장미꽃
원래 부드러운 분위기를 풍기는 타입! 그렇기 때문에 아무말 하지않아도 이상 하게 다른 사람의 눈을 매료시킵니다. 즉, 누구에게나 쉽게 호감을 느끼게 하는 타입. 후에 당신의 성격과 다른 모습이 보인다면 사람들이 잘 적응하지 못할 듯. 깬다~ 라는 소리를 가끔 들으시죠?

2) 제비
고상하고 매너에도 신경을 쓰는 타입. 하지만 상대에 따라서는 그런 당신의 모습에 대해 '점잔뺀다', '요조숙녀인 척한다'라는 오해를 살지도… 분위기에 따라 친숙해지도록 노력하는 게 필요합니다.

3) 못생긴 개구리
다른 사람들 앞에서 소탈하고 익살스럽게 행동하는 타입! 하지만 당신이 큰소리로 웃거나 하면 '덜렁댄다'는 오해를 살 지도 모르니 주의!

4) 돼지
매우 친절하고 조금은 사람 좋아 보이는 타입! 곤란한 사람이 있으면 가리지 않고 자진해서 도와주는 성격. 하지만 이런 당신의 행동이 경우에 따라서는 '쓸데없는 참견'으로 오해받을 수도 있습니다. 지나친 친절이 참견으로 오인받을 수 있으므로 때와 장소를 가려서 친절을 베푸는 것이 좋을 듯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