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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천택시 10월부터 카드결제된다 | ||||
| 운송조합, 단말기 신형교체 사업자선정공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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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르면 오는 10월부터 인천시민은 신용카드와 법인카드로 택시요금을 낼 수 있을 전망이다. 인천택시운송사업조합은 법인택시 5천305대에 설치돼 있는 카드단말기를 신형으로 바꾸기 위한 사업자 선정 공고를 22일 냈다. 조합은 신형단말기 업체 선정 기준으로 ▲전국교통카드 호환 ▲비접촉(RF) 후불교통카드·마그네틱(MS) 신용카드·해외신용카드 사용 ▲현금·일반 영수증 발행 ▲동시통역 대비 핸즈프리 기능 ▲CDMA를 이용한 온라인 통신 ▲사용내역 조회 등을 제시했다. 또 교통카드 단말기 1만대 이상을 제작하고 이를 택시에 이용한 업체에 한해 사업제안을 낼 수 있도록 했다. 한편 인천개인택시운송사업조합도 단말기를 신형으로 바꾸기 위한 절차를 밟고 있고, 현재 우선협상대상자를 뽑아 시범운영 중에 있다. 개인택시 단말기도 오는 10월께 전면 교체될 예정이다. |
problema@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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