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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델·의사 ‘직업만족도’ 최하위…교육부 170종 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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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델·의사 ‘직업만족도’ 최하위…교육부 170종 조사
[경향신문   2006-11-21 18:25:59] 

만족도가 가장 높은 직업은 사진작가와 작가, 항공기 조종사 등인 것으로 나타났다. 모델의사, 크레인·대형트럭 운전사 등은 직업 만족도가 낮은 것으로 조사됐다.

 

교육인적자원부와 한국직업능력개발원이 170개 직업에 종사하는 3만여명을 대상으로 조사·분석해 21일 발간한 ‘미래의 직업세계 2007’ 책자에 따르면 사진작가의 만족도가 5점 만점에 4.60점으로 가장 높았다. 다음으로 작가(4.48), 작곡가(4.44), 바텐더(4.36), 인문과학 연구원(4.32), 상담전문가(4.28), 인문사회계열 교수·성직자·환경공학 기술자(4.24), 인문계 중등학교 교사(4.20) 등의 순이었다.

 

반면 모델(2.25), 의사(2.84), 크레인 운전사(3.00), 귀금속·보석세공원(3.16), 애완동물 미용사(3.20) 등은 직업 만족도가 낮았다.

 

평생 직업으로 가장 적당한 직업은 상담전문가, 인문·사회계열 교수, 항공기 조종사, 성직자, 사회과학 연구원 등이 꼽혔다. 반대로 프로게이머, 컴퓨터 프로그래머, 가수, 데이터베이스 관리자 등은 적당하지 않다는 응답이 많았다.

 

스트레스가 가장 많은 직업은 투자분석가, 방송연출가, 외환딜러, 프로게이머, 카지노딜러, 만화가 및 애니메이터, 쇼핑호스트, 행사기획자, 금융자산운용가, 회계사, 기자 등의 순이었다.

 

〈오창민기자〉- 대한민국 희망언론! 경향신문, 구독신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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