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에 이런 집도 있었어요?

서울에 이런 집도 있었어요?

엘르 2015.09.23 09:13

 

가좌 330 중 ‘토끼집’이란 앙증맞은 별명이 붙어 있는 두 번째 집. (왼쪽)서울이 팽창하면서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난 4층짜리 다세대주택. 남가좌동에 있...

 

나 그리고 너의 삶을 고민한 흔적이 녹아난 오늘의 대안 주택들

 

두 채의 가좌 330 중 ‘토끼집’이란 앙증맞은 별명이 붙어 있는 두 번째 집

 

(왼쪽)서울이 팽창하면서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난 4층짜리 다세대주택. 남가좌동에 있는 주택의 대부분은 틈 없이 다닥다닥 붙어 있다. (오른쪽)좁은 평수의 주택에선 보기 드물게 수평으로 긴 거실 공간

 

건축사사무소 SoA의 이치훈 소장은 작은 공간을 규모 있는 모양새로 사용할 수 있도록 하는 게 핵심이라고 했다. 복층 구조로 공간의 효율성을 높인 내부

 

전체 6세대가 40㎡, 60㎡형, 80㎡형으로 나눠 생활하고 있는 첫 번째 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