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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건축 재개발 뉴타운 소식/☞♣ 富川市 뉴타운(도시재생) 소식

구도심 지역 용적률 및 종 상향 획기적 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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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도심 지역 용적률 및 종 상향 획기적 개선

부천시, 뉴타운지구 해제 후 원도심 활성화 종합대책 수립 시행키로

새부천신문 2014-09-22 17:49

 

부천시가 해제된 뉴타운지구 원도심의 활성화 사업 추진을 위해 용적률 및 종 상향 등 도시계획의 과도한 규제를 획기적으로 개선키로 했다.   ▲ 김만수 부천시..

 

김만수 부천시장은 22일 기자회견을 갖고 뉴타운지구 해제 후 원도심의 활력을 위한 종합적인 대책을 밝혔다. 시는 지난 7월 원미 및 소사뉴타운지구를 지정해제 한 뒤, 8월에는 고강뉴타운지구도 해제했다.


시는 취소된 조합 및 추진위원회가 사용한 비용에 대해 예산 범위 안에서 검증위원회 검증을 거쳐 결정한 금액 70% 이내의 비용을 경기도와 함께 지원하기로 했다.

 

또한 시는 뉴타운 해제지역 등 원도심의 쇠퇴를 막고 지역 활성화를 위해 2015년 9월까지 도시계획 규제를 획기적으로 완화하여 뉴타운 해제지역을 포함한 주거지역의 종 상향과 용적률을 상향 조정키로 했다.


시는 신도시 지역에 비해 상대적으로 낙후된 원도심지역의 활력 회복을 위해 안전한 생활환경 조성 등 인프라 구축에 집중 투자하기로 했다.


아울러 원도심 생활권 중심으로 곳곳에 다양한 문화와 만화적 요소 등을 활용한 복합 문화공간인 ‘부천형 문화의 집’을 조성하여 주민생활에 활력을 불어넣기로 했다.


또 시는 소사역세권은 소사역 복합역사개발과 연계 추진을 위해 2015년 지구단위 계획구역 및 지구단위계획을 수립할 계획이다.


또한 종합운동장역과 소사남부역은 '국토의 계획 및 이용에 관한 법률'일부 개정안에 새로 신설될 ‘입지규제최소구역’을 도입하여 행위제한을 최소화 하고 지역특성에 맞는 집약적이고 창의적인 다기능 복합개발을 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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